신앙의 삶/성경연구

디모데전서1:1-20절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라.

예인짱 2014. 3. 16. 09:13

 

 

내용정리

 

1. 바울과 디모데(1-2)

 

바울-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사도된 바울

디모데- 참 아들된 디모데

인사-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2. 에베소에 머물라 한 이유(3-11)

 

바울은 마게도냐

디모데는 에베소에 머물라

그 이유- 신화,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교훈의 목적-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함

율법- 옳은 사람을 위해 세운 것이 아니요,

         불법한 자,

         복종하지 않는 자,

         경건하지 않는 자,

         죄인,

         거룩하지 아니한 자,

         망령된 자,

         아버지, 어머니를 죽이는 자,

         살인하는 자,

         음행하는 자,

         남색하는 자,

         인신매매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맹세하는 자,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

이 교훈-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라.

 

3.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12-20)

 

감사-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전에는-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지금은-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함이라.

우리 주의 은혜-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미쁘다- 미쁘다.

           모든 사람들이 받을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내가 긍휼을 얻은 까닭-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하신 왕-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4. 아들 디모데에게 주는 교훈(18-20)

 

이 교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사람-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서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네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 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교훈

 

1. 아들이 있는가?

 

사도바울은 교회를 세운 사역자이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아들을 세운 위대한 사역자이시다.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

아들,

참 아들된,

이 아름다운 언어가 어디있단 말인가..

 

아들 디모데야.

이름을 부를 때마다 아들을 붙이는 관계,

 

그 아들이 같은 목적,

같은 비전,

같은 길을 함께 가는 이 아릅다움을 담는 것이 바로 참된 목회의 길인 것이다.

 

 

2. 오직 하나님 앞에,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앞에

사도 바울이 그 아들 디모데에게 심어준 신앙은 무엇인가?

하나는 생명의 영성이요,

또 하나는 은혜의 영성이다.

이 두가지를 갖는게 신자요, 제자요, 아들이다.

 

생명의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믿음,

영원하신 왕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이 믿음을 가진 자가 생명의 주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가진 자이다.

이 생명의 주가 보내신 절대 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

 

뼈속까지 예수의 은혜로 인해 얻은 교훈,

하나님의 긍휼,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한 구원,

그 사랑 안에서의 삶

그것이 바로 신앙의 본질인 것이다.

 

 

3. 율법이 아닌 은혜영성으로만

 

신앙의 적은 율법이다.

율법은 하나님을 죽이고,

하나님의 은혜영성을 죽인다.

 

바울이 제일 싫어하는 것

신화를 찾고,

끝없는 족보를 찾으며,

머리를 짖 누리고,

눈을 키워가는 신앙이요,

자기 교만으로 가득한 사람을 싫어하신다.

 

바울이 찾는 신앙은,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

긍휼,

죄인,

구원,

죄인 중의 내가 괴수,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이요,

바울이 서 있는 자리요,

그 아들 디모데가 사역해야 할 사역의 비전인 것이다.

 

이것이 너를 지도한 예언이다.

이 예언 앞에 서가는 것이

사도바울,

디모데,

교회가 가야할 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