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케리그마

예인짱 2014. 3. 28. 01:44

 

 

 

기독교 진리,

성경,

성경의 본질이 담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성경의 핵심주제,

그 핵심에 있는 주제가 바로 "스스로 있는 자"이다.

 

우주의 중심에 생명이 있는가?

없는가?

무인가? 유인가?를 다루는 것이다.

 

무라는 무다.

아무런 시작도, 과정도 끝도 없다.

무한 세상에 유한 그 자체가 저주요, 아이러니이다.

그 속에서 무슨 진리, 무슨 답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우주의 중심에 가 있다.

성경은 그 유의 이름을 "스스로 있는 자"라 칭한다.

그 이름을 가르쳐 주신 분이 스스로 있는 자이시다.

스스로 있는 자가 자기 이름을 스스로 있는 자로 호칭하신 것이다.

 

"있는" 자

그 있는 자가,

"스스로"로 있는 자라고 지칭하시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유는,

어떤 종교, 어떤 신의 호칭도 뛰어넘는 단 하나의 이름을 가지신 분이시다.

 

스스로 있는 자.

있는,

그 있는 것중에서,

누구에 의해 있는 자가 아닌,

스스로 있는 자,

 

스스로,

스스로 있는 분은 단 한분 밖에 없는 것이다.

 

스스로 있는 자있고,

스스로 있는 자모든 것을 있게 하셨다.

스스로 있는 자가 있음을 알게 하는 것성경의 진리인 것이다.

 

2.

"스스로 있는 자"는

"그 나라"를 꿈꾸십니다.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그분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를 꿈꾸신다.

 

그 나라는 영원히 사는 나라,

그 나라는 영원히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나라,

그 나라는 아름다운 섬김과 사랑의 열매를 맺는 섬김의 나라이다.

 

그 나라에 속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성경의 절대진리이다.

 

그 나라에 속한 사람천국,

그 나라에 속하지 못한 사람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은 한 인간이,

어떻게 지옥형벌에서 벗어나,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시는가를 다루는 귀한 진리인 것이다.

 

 

3.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길은,

생명, 그리고 속죄를 이루는 비결을 찾는 것이다.

 

천국은,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는 길을 터득한 사람,

영원히 깨끗함을 누릴 수 있는 길을 터득한 사람이 들어간다.

 

생명을 얻는 길은,

특별한 신분의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속죄를 얻을 수 있는 길은,

특별히 깨끗하게 살고, 죄를 안 짓는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생명도,

속죄도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이다.

만약 누군가가 자기의 행위로 속죄를 이룰 수 있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이 기독교의 진리이다.

 

그 길이 무엇인가?

그 길을 알려주는 것이 성경의 절대진리인 것이다.

 

 

4.

그 길은 가지신 분이 바로 "예수"이신 것이다.

 

예수.

예수는 누구신가?

왜 예수가 그 길을 이루신 분이신가.

 

예수는 신이시다.

예수는 사람이시다.

예수는 신이 사람이 되신 분이시다.

 

왜 인간의 생명을 얻게하는 길이,

인간에게 속죄를 완성하는 길이,

신이 사람이 되지 않으면 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십자가에 죽으신다.

예수는 부활하신다.

 

신이신 사람,

예수가 십자가에 죽어야만 속죄의 길이 열린다.

예수 이외의 다른 누구도 인간을 속죄시킬 수 있는 길을 갖지 못한다.

 

오직 예수만이 인간에게 생명을 주고, 속죄를 시킬 수 있는 자격을 가지신 분이시요,

그것을 완성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고,

죽은 후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5. 성경은 천국 백성되는 유일한 길을,

예수를 영접하는 길임을 선포하신다.

 

예수

그 이름을 믿는자.

그 이름을 영접하는 자.

그 사람에게 천국은 이루어지고,

그 사람을 구원받는 사람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예수를 영접하면,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오신다.

예수를 영접하면 예수 피가 내 안에 흐른다.

예수 피가 흐르는 사람은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져, 모든 죄를 깨끗히 씻음받고,

깨끗한 사람으로 죄사함을 얻게 된다.

 

이 사람이 받는 것이 "세례"이다.

세례를 받는 자는,

옛 사람이 죽는다.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던 옛 사람,

사단의 지배에 굴레속에 살아가던 옛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전혀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난다.

 

생명의 사람,

깨끗함을 가진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된다.

 

이 사람으로 사는 전환의 길이 바로 "세례"인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인간에게 보여주시는 절대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