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의 기적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밝은 눈
예수님은 내게 밝은 눈을 주셨다.
그렇게 어둡고, 그렇게 슬프고, 그렇게 비관적이던 내게 예수님은 밝은 눈을 주셨다.
내가 뜬 "밝은 눈"은 내 존재를 있게하신 "생명의 주"를 만난 것이다.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를 사랑하시는 내 생명의 주,
그 앞에 내가 존재함이 영원한 나의 반석이요, 소망이요, 믿음이 됨이 감사하다.
내가 뜬 "밝은 눈"은 내 생명의 주는 내게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내게
지옥에서 천국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의롭다함을,
더러움에서 깨끗함을 얻게 해주셨다.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거듭난 새 사람이 된 것을 감사드리고 감사드린다.
내가 뜬 "밝은 눈"은 오늘 내 삶의 현장을 "내면의 변화의 현장"을 살게 하신 것이다.
내가 오늘 사는 것은,
평온의 베이스를 세워가는,
기쁨의 베이스를 키워가는,
사랑의 베이스위에서 살아가는,
매 순간 섬김의 정신을 가진 자로 섬김의 현장을 살아가는 축복의 현장을 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이것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천국임을,
그 천국의 현장을 매 순간마다 누리며 살아가는,
그 순간이 영원히 자리하여 영원토록 덧입힘을 받는 삶을 살아감을,
이것이 나의 "밝은 눈"이요, 내 존재의 값이요, 가치임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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