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신앙을 담는 자리 에베소서1:3절

예인짱 2013. 4. 4. 00:23

 

 

 

1. 신앙의 영원한 주제

 

신앙의 영원한 주제는 오직 하나이다.

내 생명의 주.

그분이 지금 살아계시다는 절대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 생명의 주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시고,

모든 것을 있게하신 전능자이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는 것이다.

 

2. 신앙을 담는 자리

 

이 하나님의 절대 신앙을 담는 자리는 오직 하나이다.

그 자리가 바로 "나"이다.

"나"

이 자리에 신앙을 담는 것이 신앙의 영원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 신앙을 담지 않으면 신앙은 자리도, 방향도 상실한 잡다한 논리를 만들 뿐이다.

 

"나"

"나" 아시고,

"나"를 안수 하시고,

"나"에게 주의 생각을 주시는 하나님

그분의 예정, 회복, 예수, 오늘, 내일, 영원을 담아가는 것이 신앙의 자리인 것이다.

 

 

3. 나에 대한 하나님의 터치

 

a.

하나님은 나를 예정하셨다.

 

창세 전에,

나를 영원한 천국 본향의 사람으로,

영생의 사람으로,

주의 생각을 담아갈 생명으로,

모든 삶의 현장을 천국의 현장을 살아갈 생명으로 예정하셨다.

 

b.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만들어지기 전에 나를 아셨다.

하나님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주의 책에 나를 기록하셨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친히 창조하셨다.

나의 지성, 나의 인격, 나의 재능, 나의 가치로움을 다 담아 나를 창조하셨다.

 

c.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2,000년 전에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은 를 이땅 시민권에서 건지시어,

나를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

 

예수 사람이 되었다.

이 땅이 아닌 천국의 사람,

육체가 아닌 영에 속한 사람

더러움이 아닌 깨끗함을 받은 사람

내 생각대로 사는 사람이 아닌 주의 생각을 담은 사람으로 사는 모든 길을 다 이루셨다.

 

난 예수 사람이다.

예수가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d.

나는 예수 안에서 나를 만나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

그 위대한 이름은 나를 감싸고,

하나님을 감싼다.

 

예수로 인해 나를 진단하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신앙의 현장을 사는게 나다.

그 나로 살아감이 신앙의 기본구조이다.

 

 

4. 내 삶의 현장

 

에겐 하나님이 계신다.

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산다.

 

그 "나"예수 사람인 "나"다.

예수 사람인 나

예수 안에서,

나의 모든 삶을 주의 생각을 담는 삶을 살아간다.

 

내게 주시는 주의 생각,

그것을 담고,

그것을 순종하는 현장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그 말씀가슴에 담고, 어떤 경우에도 그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현장을 만들어,

그 말씀가 되고, 그 말씀이 되어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내 삶의 현장이다.

 

이 현장이 시간을 지날 수록,

점점 더 많은 주의 생각의 자산을 갖게 되고,

그 자산이 임마누엘 자산이 되어 점점 더 나를 성숙시키는 위대한 자산이 되는 것이 신앙의 보배인 것이다.

그 보배를 얻기 위해 오늘을 사는 것이 내 신앙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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