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삶을 살려면.^^
섬김의 삶을 살려면 "바보"가 되어야 한다.
내 기준, 내 원칙, 내 생각, 내 뜻을 갖고는 도무지 섬김을 할 수 없다.
오히려 섬김의 마음이 들면 들수록 비판과 단절과 포기를 가져온다.
섬김의 삶을 살려면 "속알머리"가 없어야 한다.
내 감정, 내 정서를 갖고는 도무지 섬길 수 없다.
그저 웃고, 그저 주고, 그저 참고, 그저 섬길 때에만 섬김이 가능하다.
그렇게 섬기면 이기는 자가 된다.
그도 이기고 나도 이긴다.
그도 아름답고 나도 아름답다.
그런데 섬김을 놓치면 우선은 이기는 듯 싶은데,
나도 지고, 그도 지고, 하나님도 지고 만다.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본 받아 내가 섬겨야 할 모든 것들을 섬기는 자로 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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