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엘리야의 기도가 주는 교훈

예인짱 2013. 3. 4. 07:32

 

 

 

 

1. 신앙은 오직 하나이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을 믿고,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이다.

 

내 생명의 하나님이 지금 살아계시고,

그 생명의 하나님이 전능자이시고,

그 생명의 하나님이 기도하길 원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신앙이요,

 

내 기도제목을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이다.

 

이 신앙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2.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a.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라.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b.

간절히 기도하라.

 

간절,

매달림,

부르짖음이 필요하다.

 

누가 뭐래도,

내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나가 입술만 움직이고,

말을 하지 않는 술취한 모습의 기도를 드림처럼,

엘리야가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간절히 기도한 것처럼,

하나님과 영통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c.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라.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높임을 위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위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한나는 애기나길 기도했다.

그 기도의 목적은 애기를 낳는 것이다.

그러나 애기를 낳는 단순한 부르짖음이 아니라,

그 애기를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각오와 매달림이 하나님을 감동시켰다.

 

엘리야는 송아지를 불태우고,

삼년이나 오지 않던 배가 내리게 하는 위대한 기도의 능력을 가졌다.

그가 그토록 간절히 기도했던 이유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온 세상에 전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자리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그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보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 오늘 우리의 과제인 것이다.

 

 

3. 나는 엘리야이다.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는 그분께 기도하면 모든 것이 가능함을 믿는다.

 

하나님은 내게 기도하길 원하신다.

삼 년동안 내리지 않은 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제목,

그 기도제목을 찾아,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기도제목 1번은,

하나님께 기적을 만드는 엘리야를 만드는 것이다.

나의 소원이 아닌, 하나님의 소원을 함께 성취해 가는 기도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원칙이 우리속에 그대로 적용되길 기도드린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기도제목 2번은,

사람 낚는 어부로 살아가는 제자 세우기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강력히 원하시는 신앙운동의 핵심이다.

이 운동의 완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반드시 3월에 이런 흐름이 완성되길 기도드린다.

이 두가지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는 3월이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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