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기도 다니엘2:1-49절

 

 

 

 

내용정리

 

1. 느브갓네살의 꿈(1-16)

 

느브갓네살 2년 꿈을 꾼 왕,

마음의 번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왕-그 꿈을 자기에게 알려주도록 박수와 술객과 점쟁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라

그들-왕의 앞에 섬

왕-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에 번민하도다.

술사-왕이여, 만수무강하옵소서,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왕-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만일 나의 꿈과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의 집을 거름더미로 만들 것이요,

    꿈과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그들-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왕-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그들-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한 사람도 없음이라.

       신들 외에는 왕 앞에서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왕-진노, 통분,

    바벨론의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지혜자들을 죽이려고 나감

다니엘-명철하고 슬기있는 말로,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냐

왕을 만남-시간을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드리리이다.

 

 

2. 다니엘의 하나님(17-24)

 

다니엘-그 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사라에게 그 일을 알림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죽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기도-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의 고백-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하도다.

다니엘의 기도-나의 조상들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것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3. 다니엘의 꿈 해석(25-45)

 

왕-내가 꾼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

다니엘-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 술객, 박수, 점쟁이가 능히 왕에게 보일 수 없으며,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꿈의 자리-왕의 환상은 이러하나이다.

            왕이 침상에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하나님),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려 하심이라.

꿈-왕이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

                 가슴과 두 팔은 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

                 그 발은 얼마는 쇠,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손대지 않은 돌-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상에 가득하였나이다.

꿈 해석-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그것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넷째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모든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진흙이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다른 민족과 섞일 것이나 서로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하늘의 하나님-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 대지 않은 돌-산에서 나와서

                                                       쇠, 놋, 진흙, 은, 금을 부서뜨린 것을 보신 것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4. 느브갓네살과 다니엘과의 관계(46-49)

 

느브갓네살 왕-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함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왕의 고백-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왕의 선택-다니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그를 세워 바벨론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고,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음

              다니엘의 요구대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함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음

 

 

 

오늘의 교훈

 

1. 다니엘의 믿음

 

a.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었다.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을 믿었다.

 

b.

다니엘은 하나님의 지혜를 믿었다.

하나님은 꿈을 주시고,

하나님은 꿈을 해석해 주시고,

하나님은 모든 현장에서 주의 생각을 갖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었다.

 

c.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심을 믿었다.

죽음 앞에서 죽음을 피해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그 문제를 안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적극적인 신앙의 행위를 하는 살아있는 신앙을 했다.

 

 

2. 다니엘의 세 친구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세 친구들이야 말로 참으로 위대한 친구들이다.

 

다니엘이 힘들 때,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청했고,

다니엘이 왕 앞에 나아갔을 때에도 함께 하는 마음으로 다니엘을 도왔고,

다니엘이 수상이 되었을 때에,

이들도 함께 바벨론을 다스리는 일을 하였고,

후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도 함께 고통당하며 하나님을 좇는 신앙을 하는 멋쟁이들이다.

 

다니엘,

그리고 세 친구

그들은 정말 멋진 신앙의 동역자들이다.

 

 

3. 느브갓네살이 꾼 꿈의 내용

 

금은 느브갓네살,

은은 그 다음 나라,

놋은 그 다음 나라,

쇠와 진흙은 서로 섞이지 않은 한 나라 안의 두 나라

그리고 손 대지 않은 돌

그 돌의 위력,

산에서 나와서

쇠, 놋, 진흙, 은, 금을 부서뜨린 것을 보신 것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돌이 누구인가?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그 나라가 바로 예수님이 세우실 천국

그 돌이 바로 산 돌이신 예수님

모든 성전을 무너뜨리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예수님

그 예언이 느브갓네살 왕을 통해 BC600년 경에 예언되신 것이다.

 

하늘의 하나님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할렐루야,

참으로 놀라운 예언이요,

그 예언이 예수님으로 인해 성취되는 현장 앞에 전을을 느낀다.

 

하나님의 위대한 열망,

그 열정,

그 일하심 앞에 감격의 무릎을 꿇는다.

 

3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