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기도 열왕기상18:20-46절

 

 

 

 

내용정리

 

1. 아합은 누구인가(왕상16:29-34)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됨

이십이 년 동안 아스라엘을 다스림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함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가볍게 여김

시돈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바알들을 섬겨 예배,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상을 만들어,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더라

 

 

2. 엘리야는 누구인가(왕상17:1-7)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디셉사람 엘리야

 

아합에게 말하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게 하리라.

 

 

3. 갈멜산의 기도(왕상18:20-46)

 

갈멜산에 모임

엘리야-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라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송아지 둘을 가져와

한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을 붙이지 말며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시라.

백성-그 말이 옳도다.

바알의 선지자-아침부터 낮까지,

                    저녁 소제를 드릴 때까지 아무 소식도 없고 응답도 없고 돌아보는 자도 없슴

엘리야-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

          돌 열두 개를 취함

          그 돌로 제단을 쌓고 도랑을 만들고,

          그 위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나 나무 위에 놓고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위에 부으라.

엘리야의 기도-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응답-여호와의 불이 내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백성-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엘리야-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곧 잡은지라.

           그들을 기손시내로 내려가서 거기서 죽이니라.

 

엘리야-아합에게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엘리야의 기도-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

                    땅에 무릅을 꿇고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

                    그의 사환에게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사환-아무 것도 없나이다.

                    일곱 번까지 다시가라

                    일곱 번째 이르러서 바다에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림

 

 

오늘의 교훈

 

1. 아합이 주는 저주

 

아합은 저주의 주인공이다.

아합이 있는 곳엔 저주가 있다.

아합은 저주를 가져다 주는 저주의 씨앗이다.

 

아합은 삼 년동안 가뭄이 들게 했다.

아합은 수 많은 사람에게 고통과 절망을 주게 했다.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을 생각하며 무슨 일이 있어도 이런 사람으로 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한다.

 

 

2. 엘리야의 믿음

 

엘리야의 믿음은 하나다.

사시는 하나님,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하나님이 전능자이심을 고백하는,

그 믿음을 가졌다.

 

그 믿음의 위력이,

송아지를 불사르는,

삼 년동안이나 오지 않던 비를 내리게 하는 기적을 만든다.

 

엘리야의 믿음 앞에 고개를 숙인다.

오늘 나도 하나님의 손에 의탁하여 큰 기적을 이루는 현장을 만들길 기도하고 기도한다.

 

 

3. 엘리야의 기도

 

엘리야는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을 믿는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송아지를 불태우는 기도,

삼 년동안 오지 않던 비를 내리게 하는 기도,

그 기도의 응답을 받는 엘리야의 믿음에 감동을 한다.

 

하나님은 기도하길 원하신다.

삼 년동안이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이룰 수 있는 힘을 주시길 원하신다.

 

내 문제를 기도하자.

그리고 성도들의 문제를 기도하자.

기도 응답을 받는 살아있는 신앙의 현장을 만들자.

하나님이시여,

오늘 우리의 기도제목에 엘리야의 응답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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