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가룟유다의 죽음(1-10)
새벽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한 후,
결박하여 끌고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김
유다가 예수님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은 삼십을 가지고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갖다 줌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죽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ㅠ>
2. 총독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11-26)
빌라도-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였느냐,
한 마디도 대답지 않음
총독이 크게 놀라워함
명절이 되면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음
빌라도- 너희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예수냐,
무리들-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무리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 이 사람의 피에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무리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빌라도-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빌라도를 보면,
인간의 교만이 가득히 밀려온다.
제 잘난 맛에 사는,
무언가 해줄 것 처럼 하는,
그러면서도 그 끝이 어떻게 될지 뻔히 아는,
인간의 교만의 극치를 본다.
이게 세상만사다.
인간이 살고 있는 이 땅의 모습이다.>
3. 총독의 군병들의 희롱(27-31)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감
그의 옷을 벗김
홍포를 입힘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의 씌움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림
무릎을 꿇고 희롱-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침
희롱을 다 한 후에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 끌고 나가니라.
<조롱, 침 뱉음, 희롱,
침묵..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의 모습,
나의 죄,
세상 죄,
저주와 고통과 죽음에서 구하시기 위해,
지금 예수님이 이렇게 ,,
오, 예수님>
4.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32-56)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함
골고다<해골>에 이름
쓸개탄 포도주 마시게 함, 아니마심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음,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킴
그 머리위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가 붙음
강도 둘, 하나는 좌편, 하나는 우편에 있음
지나가는 자들,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과 함께 희롱,
제육시- 온 땅에 어둠이 임함
제구시까지 계속
제구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니라.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여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남
<예수님은 그렇게 떠나셨다.
오후 3시너머까지 고통속에 계시다가,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다 쏫아 부으시고 가시었다.
나를 위해,
그리고 인류 전체를 위해,
다 이루신 것이다.>
5. 예수님의 장례(57-66)
아리마대 요셉- 예수의 제자
예수의 시체를 달라.
빌라도- 내줌
요셉- 깨끗한 세마포에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예수님은 그렇게 돌아가셨고,
그렇게 무덤에 묻히셨다.
비극이다.
인간의 일생을 여기가 끝이다.
그러나 생명이신 하나님은 여기가 끝이 아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위력이요, 능력이다.
끝으로 보이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그 앞에 기독교가 있는 것이다.>
오늘의 교훈
1. 신앙의 영원한 푯대 "오직 예수님"
예수,
십자가의 죽으심..
이 위대한 주제가 없다면 기독교는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
십자가,
이 위대한 진리 속에
AD와 BC
이전 것과 새것
낡은 가죽부대와 새 가죽부대
옛 사람과 새 사람
천국과 지옥,
사탄과 성령,
어둠과 빛
미움과 사랑,
저주와 행복
이 모든 것의 갈림이 이루어진다.
예수
십자가
이 위대한 주제와 무엇을 비기며,
무엇과 바꿀 수 있단 말인가,
예수 은혜속에 거하게 하심을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2. 예수님이 내게 이루어주신 것
지옥문을 막아 주셨다.
그리고 천국 문을 열어주셨다.
죽음의 존재를 없애 주셨다.
그리고 영생의 존재가 되게 하셨다.
천국 본향을 회복시키셨다.
그리고 이 땅의 터를 없애 주셨다.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다.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
죄를 없애 주셨다.
그리고 의의 존재로 살게 하셨다.
어둠을 없애 주셨다.
그리고 빛의 존재가 되게 하셨다.
저주의 삶을 없애주셨다.
그리고 축복의 삶을 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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