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제자의 푯대 "예수 십자가" 마태복음27:1-66절

예인짱 2012. 12. 23. 10:05

 

내용정리

 

1. 가룟유다의 죽음(1-10)

 

새벽에,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의논한 후,

결박하여 끌고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김

 

유다가 예수님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은 삼십을 가지고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갖다 줌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죽음

 

2. 총독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11-26)

 

빌라도-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였느냐,

            한 마디도 대답지 않음

            총독이 크게 놀라워함

명절이 되면 죄수 한 사람을 놓아주는 전례가 있음

빌라도- 너희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예수냐,

무리들- 바라바로소이다.

빌라도-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무리들-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빌라도- 이 사람의 피에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무리들-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빌라도-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3. 총독의 군병들의 희롱(27-31)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감

그의 옷을 벗김

홍포를 입힘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의 씌움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림

무릎을 꿇고 희롱-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침

희롱을 다 한 후에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 끌고 나가니라.

 

4. 십자가에 달리시는 예수님(32-56)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게 함

골고다<해골>에 이름

쓸개탄 포도주 마시게 함, 아니마심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음,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킴

그 머리위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가 붙음

강도 둘, 하나는 좌편, 하나는 우편에 있음

지나가는 자들,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과 함께 희롱,

 

제육시- 온 땅에 어둠이 임함

제구시까지 계속

제구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니라.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여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남

 

5. 예수님의 장례(57-66)

 

아리마대 요셉- 예수의 제자

예수의 시체를 달라.

빌라도- 내줌

요셉- 깨끗한 세마포에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