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예수님이 만드시려는 하나님 나라 현장의 사람

예인짱 2012. 11. 15. 08:29

 

 

 

예수님은 하나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주제가 하나님 나라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있느니라를 외치시면서 부터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가지신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펼쳐질 하나님 나라에 근거하여 이 땅의 현장을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살아가게 하는 인간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예수님이 만드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사람두가지 주제가 완성된 사람이다.

 

하나는 천국시민권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관심은 이 주제에 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열쇠를 가진 사람

지옥문서가 없어지고 깨끗한 사람으로 천국이 소유된 사람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예수님을 모심으로 이 주제가 완성되는 것이다.

 

또하나는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이다.

이 땅에 있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고, 천국열쇠를 가진 자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그것을 이루는 것이 이 땅의 교회의 필수과제인 것이다.

 

죽음의 인간이 아닌 영생의 인간으로,

이 아닌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어둠이 아닌 빛의 사람이 되며,

무익한 삶이 아닌 충성의 삶을 살게하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인 것이다.

 

이 땅의 현장에서 천국시민으로 살게하는 비결

 

 

1. 영생의 사람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확신을 가진 자로, 영생 안에 거하고 있음을 믿음 안에 사는 자가 영생의 사람이다.

 

죽음의 마침표, 지옥의 마침표가 아닌,

천국 시민권자로서, 영생을 가진 사람으로서,

오늘을 사는 사람으로 사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 현장을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2.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사람

 

영계엔 성령님이 계시다.

그것처럼 존재하는 또하나의 영계가 바라 사탄(뱀)이다.

 

뱀을 모르면 신앙이 안된다.

마치 의사가 세균을 모르면 의사가 아니듯이 신자가 뱀(사탄)을 모르면 신자가 아니다.

사탄을 어떻게 이기게 하겠는가가 하나님 나라 현장을 사는 사람의 필수주제인 것이다.

 

이 땅의 인간은 두가지 주제 안에서 산다.

천국열쇠를 가진 자로 살든지, 아니면 음부의 권세 아래서 산다.

천국열쇠를 가진 자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 나라 현장이다.

이것을 만들게 하는 것이 바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길이다.

 

성령님의 인도

평온, 기쁨, 사랑의 사람으로 살게하는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매 순간을 만들어가도록 힘써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아니되면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뱀의 지배를 받는다.

불안, 분노,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열매없는 가시의 인생을 살아가게 한다.

 

하나님의 나라 현장을 사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 힘쓰고,

사탄을 향해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를 외치며 살아간다.

 

 

3. 빛을 발하며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사는 사람은 빛 가운데 산다.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은 빛을 발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그 빛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빛의 사람은 내면이 밝다.

늘 성령의 이끌림 속에서 내면의 밝음을 갖고 산다.

기쁨, 평안, 사랑, 이런 주제로 자신을 무장한다.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은 사람의 자랑이 된다.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듣는 사람이 된 것처럼 빛 가운데 사는 사람은 사람의 모델이 되고 자랑이 된다.

 

빛을 발하며 사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힘써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세상은 사람을 어둡게 하는 뱀(사탄)의 지배아래 있다.

뱀은 인간을 어둡게 한다.

불안, 분노, 절망을 가져다 준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를 가져다 준다.

이런 마음에서부터 모든 죄와 악이 발생된다.

 

어둠을 몰아내고,

매 순간을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사는 사람이다.

 

 

4. 충성의 사람

 

하나님 나라의 사람은 그 열매로 안다.

그 열매가 있으면 충성의 사람이요, 그 열매가 없으면 무익의 사람이다.

 

하나님은 달란트를 계산하신다.

몇 달란트를 남겼는가를 계산하신다.

 

그 달란트의 기준이 얼마나 가진 자인가에 근거한다.

분명한 것은 달란트를 남겨야 한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로,

다섯 달란트 남기는 자가 되길 원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삶이다.

 

이 주제에 근거하여,

내 인생을 통해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생각하며,

그것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무엇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는가에 초점이 되어야 한다.

이주제에 충실한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가가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사는 사람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이것을 만드는 것이 제자요,

제자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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