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제일 먼저 드는 곳
강원도 오대산 산행을 했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시작된 계곡 사이로 붉게 물든 단풍이 상원사까지 이어진다.
가을이 이렇게 물씬 우리 곁에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절정의 단풍
형형색색의 곱게 물든 단풍들을 보며,
내 마음도 알록달록 가을 빛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상원사 입구 초입부터 단풍이 가득하다.ㅎ
비로봉으로 향하는 길
상원사 동종에서 바라다 본 정경
비로봉 오름길에 붉게 물든 단풍들
비로봉 정상 1563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정경 조망이 맑지가 않아 아쉬움이 남았다.
힘들게 찍은 인증샷
식사를 하며 한컷
내려오는 길의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다.
사진 공부를 하는 마음으로 한 컷
멋지게 뻗은 단풍나무
상원사 전경 사진 공부를 위해 한 컷
앞 뜰에서 본 정경 단풍으로 가득하다.
굵은 전나무 숲 뒤로 형형색색의 단풍이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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