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2012년 교회 비전

예인짱 2012. 1. 4. 23:41

 

 

 

 

내 속에는 하나의 비전이 있다.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그 교회에 대한 비전이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교회,

그 교회는 한 생명에게 에덴동산의 현장을 만들어 주는 교회이다.

에덴동산기쁨과 즐거움의 동산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이 꿈을 갖고 있다.

한 생명이 기쁨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을 만들어,

기쁨과 즐거움의 현장을 살아가도록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이 꿈꾸시는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이 인간은 단순히 삶의 형태를 바꾸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 인간을 만드는데 필요한 3가지 과제를 실행하는 것이 내 목회의 비전이다.

 

 

첫째, 새 사람을 만드는 교회이다.

 

새 사람의 핵심주제는 창세기2:6절의 주제이다.

으로 사람을 만들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매 생령이 되었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의 본질이다.

 

그런데 인간은 타락했다.

타락한 인간은 흙이요, 그 흙은 뱀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 앞에 있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새 인간흙인 인간의 현실,

뱀의 지배아래 있는 영성,

그로인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정죄의 인생, 그리고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들어가게 되는 영원한 지옥형벌,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해결해 주고,

그 인간에게 생령의 인간으로 회복시켜 주는 대 변화를 가져다 주는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 비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하심, 성령을 선물로 주심

이 모든 것들이 완성된 인간이 바로 생령의 인간인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것을 완성하는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일이다.

 

예수님을 모시면,

새 생명이 되는 인간이 되고,

성령이 임하는 성령의 인간이 된다.

그 인간이 생령의 인간의 완성인 것이다.

 

이것이 교회가 이루어가야 할 1번 비전이다.

 

둘째, 새 기쁨의 인간을 만드는 교회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에덴동산기쁨의 동산이다.

하나님은 이 꿈을 인간 가슴속에 영원히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다.

 

기독교의 복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기독교 복음을 받은 자는 기뻐하는 자가 된다.

그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항상 기뻐하라.

이 주제를 갖고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것을 얻게 해주는 원리가 바로 에덴동산의 원리이다.

이 원리를 가져야 기쁨의 인간이 될 수 있다.

 

첫째가 생령의 인간이다.

예수로 인해 거듭난 인간,

성령의 이끌림속에 살아가는 인간,

이 인간이 되는 것이 기본이다.

 

둘째가 생명나무를 의지하며 사는 인간이다.

생명나무를 붙잡지 않으면 불안하다. 불안정하다. 절망하게 된다.

생명나무를 붙잡아야 중심이 잡힌다.

생명나무를 붙잡아야 생명력있는 인간이 된다.

그래야 기쁨의 인간이 된다.

 

셋째는 은혜의 강이 흘러 넘쳐야한다.

인간은 한계가 있다.

인간은 스스로를 거룩하게도 깨끗하게도 못한다.

은혜의 강이 넘쳐야 생명의 사람이 될 수 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암아 된 것이라를 고백할 수 있어야 기쁨의 사람이 될 수 있다.

 

넷째는, 선악과 열매를 맺는 삶이다.

이것이 기쁨의 본질이다.

무엇을 얻어서 기뻐하는 그 기쁨보다,

그분이 원하는 것을 감당해 나감으로 기뻐하는 그 기쁨이 온전하고 아름다운 기쁨이다.

이것이 새 기쁨의 사람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인 것이다.

 

 

셋째, 새 성장의 사람을 만드는 교회이다.

 

생명성장한다.

영원한 생명영원히 성장한다.

 

성장은 진정한 생명이요,

성장은 진정한 승리이다.

성장을 이루는 자는 위대한 승리자요, 성공자이다.

 

성장의 주제는 모든 영역의 필수요소이다.

 

모든 성장의 주제를 자기주제로 갖고,

그 주제에 맞추어 노력해 나가는 삶 자체가 아름다운 승리의 삶인 것이다.

 

육이든, 영이든,

내면이든, 외형이든,

현재일이든, 장래일이든,

그 어떤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기의 주제를 성장이라는 초점에 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해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인 것이다.

 

이 주제를 성령님은 인도하시는 것이다.

 

성령님성장의 을 갖게 하신다.

성령님성장의 목표로 기도하게 하신다.

성령님은 성장의 목표를 실행하게 하신다.

이 주제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여 가는 것이 신앙의 현장인 것이다.

 

그 일이 내면이든,

외형이든,

삶의 주제이든,

영적인 주제이든,

그 모든 주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사람을 만들어,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사람을 만들어가는 것이 내 목회의 비전이다.

 

2012년 이런 사람을 만드는 아름다운 해가 되길 소망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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