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2012년 목회계획

예인짱 2011. 12. 29. 12:49

 

 

 

목회의 주제

에덴동산의 회복

 

내 목회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에덴동산의 회복이다.

에덴동산이 회복된 인간을 만들어 모든 삶의 순간을 에덴동산으로 만들어가는 영원한 천국의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사역의 주제이다.

 

1. 생령의 인간 회복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주제가 바로 생령의 인간회복이다.

생령의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의 원형을 회복시켜주는 거듭남의 본질이다.

 

그것을 얻게 하는 예수,

그 예수로부터 얻은 영생의 생명, 그리고 성령

생령의 인간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절대적인 주제이다.

 

2. 생명나무 회복

 

에덴의 중심엔 생명나무가 있다.

생명나무를 붙잡는 인간이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간다.

 

생명나무,

유일한 有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를 사랑하시는,

복의 약속을 갖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믿고,

그분을 존중하고,

그분 중심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복의 근원이요,

복의 주관자요,

복을 입히시는 근본이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3. 은혜의 강 회복

 

예수 영성,

십자가 사랑,

일만달란트 탕감받는 자

 

용서의 삶,

기쁨의 삶,

사랑의 삶,

이 인간을 만들고 세워가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에덴동산은 은혜의 강이 흐르는 곳이다.

은혜의 강이 생명이다.

은혜의 강이 사람을 살린다.

은혜의 강이 주변을 살린다.

은혜의 강을 흐르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은혜의 강이 자신에게 흐르고,

은혜의 강이 이웃에게 흐르고,

은혜의 강이 사회 곳곳을 흐르게 하여,

은혜의 강으로 온 세상을 적시게 하는 것이 에덴동산의 본질이다.

 

4. 선악과 회복

 

선악과 열매를 따먹는게 아니라,

선악과 열매를 맺어가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존중의 열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열매,

 

빛의 열매,

의의 열매,

성령의 열매,

온갖 열매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것이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고, 발전을 주고, 성숙을 주게하는,

그 앞에 날마다 성숙하게 해 주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예배, 연보, 말씀, 기도, 전도의 균형을 잡게 하고,

그것들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발전되는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목회의 사명이다.

 

 

목회의 현장

사랑의 교회가 만들 인간 모델

 

1. 생명의 사람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사는지,

 

내 존재 앞에 있는

하나님

예수

성령님을 만나게 하고,

 

영생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이끌림속에

하나님의 품안에 사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2. 행복의 사람

 

지금 이순간,

행복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생명나무 붙잡고,

은혜의 강 누리며,

선악과 앞에서 삶을 살게하는 것이다.

 

그 앞에서,

언제고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일체의 비결을 가진 행복자로 세워가는 것이다.

 

기쁨,

사랑,

소망이 가득히 자리하며,

 

긍정의 마음,

소망의 마음을 가진

자존감이 가득한 사람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3. 성장의 사람

 

생명은 자란다.

생명은 발전한다.

 

이것이 생명의 법칙이요,

하나님의 법칙이다.

 

영육간에

점점 더 발전해가고,

성숙해 가게 하는 것이다.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이르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자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 인생에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결실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 결실로 자신을 위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섬기고 나누고 봉사하는 자로 세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사랑의 교회가 만들어 가야할 인간 모델이다.

 

 

목회 시스템

커리큘럼

 

1. 초대행사의 정례화

 

지금까지 해온 OPEN CELL 개념에서 발전된 초대행사의 정례화를 이루어야 한다.

2012년에 계획하는 것은 전도소그룹을 전문화 해 나가는 것이다.

 

난타반, 워십반, 파워댄스반, 음악반등을 통해,

자연스런 오픈셀이 구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체육반을 활성화하여,

야구부, 축구부, 탁구부 등으로 각 부서활동을 통해,

그곳에 학생들이 초대되고, 정착하는 구조를 세워가는 것이다.

 

또한 오픈셀과 함께 초대행사를 정례화해서,

초대가 일상화되도록 구조화 해 나가는 것이다.

 

2. 양육의 정레화

 

우리교회의 생명은 양육이다.

양육의 핵심은 질이다.

어떤 내용으로 어떤 사람을 만들었는가가 양육의 본질이다.

 

2011년은 이 주제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생명얻는 사람, 에덴동산의 삶의 현장을 살아가는 사람, 전도하는 사람을 만드는데 많은 안정을 갖게 되었다.

 

2012년의 핵심과제는 양육의 내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양육의 시작타이밍과 양육의 결과에 대한 안정적 데이타를 갖는 것이다.

이 과제가 정확하게 실행되어야 양육의 편차가 줄어들게 되고, 그게 되어야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양육 교재,

양육 절차,

양육 마무리까지 잘 정착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3. 셀 정착화

 

셀은 가정이다.

셀은 공동체이다.

셀은 혼자의 힘이 아닌 서로의 힘에 의해 함께 이겨나가는 삶의 공동체이다.

 

셀의 정착이 곧 신앙의 정착이 되어야 한다.

 

셀의 생명은 본질가치이다.

셀안에 얼마나 본질가치가 자리하는가에 의해 셀의 생명력은 유지되게 된다.

그 셀안에 새 생명이 들어와야 셀이 활성화되게 된다.

 

셀의 생명은 셀원 한사람 한사람들의 영성에 달려있다.

 

셀의 비전교회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과 일치되어야 한다.

그 비전이 생명의 사람, 행복의 사람, 성장의 사람이다.

그 행동지침이 성령안에서 생명나무, 은혜의 강, 선악과를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 셀이 완성되는 2012년이 되길 기도드린다.

 

 

4. 각 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우리교회 성도들은 착하다.

모든 것을 믿고 따라주는 좋은 교회이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이 강조되지 않는다.

 

그러나 멀리 볼때,

우리교회의 모습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각 분야별,

각 역활별 커뮤니케이션이 더 활발해야 한다.

그래야 교회의 주인이라는 자부심과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제직회와 운영위원회가 더 활성화되고,

각 기관별 소통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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