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로잡는 교회의 모델

 

 

 

 

나를 사로잡는 교회의 모델은 세가지가 완성된 교회이다.

그 하나는,

사람을 회복시키는 교회이다.

 

교회는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는 사명을 갖고 있다.

예수로 인해 변화된 새 사람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회복된 사람

첫째 사람 아담의 인간이 아닌 둘째 사람 예수의 인간으로 거듭난 새사람

육의 소욕에 종노릇하지 않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제 일의 소망이다.

둘은,

제자를 세우는 교회이다.

 

예수님은 제자를 세우셨다.

12제자는 또 다른 제자를 세우셨다.

그 제자들이 자라서 온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기적의 현장을 이루었다.

교회는 크기로 결정되는게 아니다.

몇명의 제자가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

예수님을 가슴에 모시고,

에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세워가며,

다른이에게 예수님을 줄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을 가진 사람,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제 2의 소망이다.

제 삼은,

교회를 세우는 소망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위대한 터이다.

교회는 세가지 기능이 완성되어야 한다.

오픈된 구조로 사람을 초대하는 교회,

정착및 성장을 이루어가는 교회,

제자를 통해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하여지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이다.

이 교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아름다운 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행복과 기쁨과 축복을 주는 교회,

그 교회를 꿈꾸는 것이 제 3의 소망이다. 

 

이 소망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내 존재의 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