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2011년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예인짱 2011. 12. 26. 02:29

 

 

2011년 크리스마스 밤이 지났다.

늘 크리스마스를 맞는 마음에 감사의 고백이 있었지만 올해는 그 어느해와도 다른 감사가 자리한다.

 

a.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복음의 본질을 담게 된 것이다.

 

생령의 사람을 만들어 예수영성성령으로 충만한 인간을 만들어

그에게 에덴동산의 은혜의 강이 흐르게하는 은혜안에 거하는 기쁨의 사람을 만들고,

그에게 선악과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으로 가꾸어가도록 돕는 축복의 복음을 갖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b.

또한 감사드리는 것은,

사랑의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신앙의 성숙에 대한 감사이다.

 

존재의 복음,

은혜의 복음,

삶의 성장의 복음을 잘 받아,

그 복음안에 충만히 거함은 물론,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갖고,

봉사의 마음이 점점 더 자라감이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또한 감사한 것은,

이 사랑의 마음이 점점 더 확장되어,

날마다 믿는 사람이 더하여지는 축복으로 자리함을 감사드린다.

 

c.

오늘 공연에서,

많은 VIP들이 초대되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공연을 보여주게 된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일인지 모른다.

 

그 공연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공연 하나하나에 마음을 다해 준비해준 참가자들,

그리고 그 공연앞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보는 VIP들,

모두가 한결같이 아름답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011년은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로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2011년 크리스마스를 주신 하나님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작품을 함께 연출해 주신 사랑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4752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새해 아침  (0) 2011.12.31
2012년 생활계획  (0) 2011.12.29
메리 크리스마스^^  (0) 2011.12.24
어머니에 대한 회상  (0) 2011.12.21
12월을 열며  (0)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