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갈 수록
점점 더 내 속에 자리하는 풍요는 감사의 풍요이다.
겉사람은 점점 더 감사를 잊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내면에 흘러나오는 감사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풍요롭다.
a.
나를 감사케 하는 최고의 감사는,
내게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이다.
유일한 有
그 有에 의해 내가 있고,
나를 있게하신 그분이 지금 살아계시다는 사실이 나를 항홀하게 한다.
그분의 전능하심,
그분의 사랑하심,
그분의 복되심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b.
나를 감사케 하는 소중한 감사는,
내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꿈이시다.
에덴동산의 꿈
희락의 동산,
기쁨과 즐거움의 꿈을 가지신 하나님
내게 예수님을 보내시고,
성령님을 보내시어 내 속에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꿈,
그 에덴,
그 기쁨과 즐거움,
그 존재가 나임에 감사드린다.
c.
나를 감사케 하는 소중한 감사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에게 하나님이 쏟으시는 사랑이다.
난 아무것도 아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이다.
그런 나를 붙잡고 세우셔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시고,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것을 생각하면 감사드릴 것 뿐이다.
우리 가정,
우리 교회,
우리 성도님들,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주심을 생각할 때 감사드릴 것 밖에 없다.
범사에,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감사를 받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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