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복있는 사람

예인짱 2011. 8. 28. 07:50

에베소서4:13-16절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복있는 사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I am who Iam을 믿는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가지신 위대한 자원을 얻게 됩니다.

그 자원이 바로 생명, 복, 힘입니다.

이 세가지 자원을 가진 자가 인생을 멋지게 사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깊게 만난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

그 복의 근원으로부터 받은 여러분의 진정한 복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무엇이 여러분이 얻은 복입니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입히시려는 복을 제대로 알아야 후회되는 인생을 살지 않고,

아름다운 인생,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인생이 무엇입니까?
복중의 복이 무엇입니까?

그 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복입니다.

 

아들을 믿는 것,

아들을 아는 것,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이르리니.

이것이 가장 멋진 삶을 사는 신자의 모습입니다.

 

이 복을 가진 자가 크리스챤,

기독교인인 것입니다.

 

 

예수를 모신 자는 어떤 삶을 산다고 했습니까?
첫째,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요동하지 않는 삶을 살게 합니다.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사탄의 유혹입니다.

사탄은 거짓말 쟁이입니다.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이게 사탄입니다.

 

사탄은 거짓을 진실처럼 알게합니다.

이 세상 사람이 무언가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종교에 빠져 사는 것입니다.

잘못된 종교는 사람의 영혼에 손상을 입힙니다.

그래서 종교에 빠진 사람이 가장 심각한 문제를 갖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

이전의 삶을 배설물의 삶이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의 속임수,

간사한 유혹.

이런 문제로부터 벗어나는게 크리스챤의 모습입니다.

 

둘째,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범사에 그에게 까지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처럼 사는 것,

그 사랑, 그 인격, 그 정신, 그 마음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이게 진정한 복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가지신 그 원칙, 그 가치, 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는 것이 진정한 복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초대교회요, 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본질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되셨습니다.

어떤 사람,

가장 낮은 사람

그러면서 가장 높은 삶을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생명을 누리며 사셨습니다.

아버지로부터,

아버지안에서,

아버지를 높이며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생명의 힘,

성령을 누리며 사셨습니다.

 

태어나실 때도 성령

세례받으실 때도 성령

기적의 현장에서도 성령

 

내 힘이 아닌 성령의 힘,

내 기준이 아닌 성령의 기준,

내 방법이 아닌 성령의 방법을 택하셨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위대한 삶,

첫번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힘을 다해,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나님이 시키는 것을 순종하려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그 성령의 능력이 주시는 변화가 무엇입니까?

나를 참되게 사랑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

막힌 담이 쳐져있는 단절된 자,

두려움과 떨림으로 움크리고 있는 소외된 자,

이 나를 떨쳐 버리고,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를 만들며 사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그 이웃을 향해 살아가는 자입니다.

 

버려진 이웃이 누구입니까?

우리 가족,

우리 자녀,

우리 부모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향해 열려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최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

사랑했는가입니다.

 

죽는 사람이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미안하다.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아픔을 줘서,

 

사랑을 배웁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사랑 안에서..스스로 세우느니라.

 

이것이 우리교회가 서 있는 자리입니다.

교회의 부흥도,

선교의 사역도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랑의 사역입니다.

 

사랑의 불씨가 되어,

사랑의 겨자씨가 되어,

사랑의 불을 붙이는 사람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