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이 열린다.
2011년이라는 단어가 채 익숙하기도 전에 3월이 쏜살같이 다가온다.
시간의 흐름을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웬지 중압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숨가쁘게 시작한 2011년이 차츰 정착을 하고 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3월은,
요한복음10:10절을 멋지게 누리는 달이 되어야 한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는 것이라.
이 말씀의 현장,
생명을 얻은자로,
그리고 더 풍성함을 누리는 자로,
그것을 얻게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는 자로,
그 성령안에서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달로 살아야 한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하나님 존중의 사람,
밝은 사람,
전도의 사람을 만들어 가는 위대한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2011년,
이 위대한 복음의 씨앗이,
백배, 육십배, 삼십배의 열매를 맺는 소중한 해가 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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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1
사랑덩어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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