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내 꿈

교회의 원형을 꿈꾸며

예인짱 2011. 3. 5. 18:47

교회의 원형을 꿈꾸며


하나님은 너무도 탁월한 분이시다. 하나님안에는 너무도 놀라운 구도와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이다. 이 구도를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이루시고자 하시는 놀라운 구원의 계획과 그 구원을 입은 아들에게 영원히 입히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이는 것이다.

매일의 삶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리에 일어나 온종일을 지칠줄 모르고 살아감은 내 하나님이 가지신 의지와 열정이 무엇인지를 잘알기 때문이다. 그 열정이 나를 사로잡고 그 의지가 내안에 강같이 흐름으로 하루하루를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그 위대한 꿈을 성취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이다.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은 너무도 황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일하심앞에 있음을 실감한다.
지나온 날들은 한마디로 내안에 갇힌 인생을 살아온 삶이었다. 내가 만들어 놓은 굴레속에서 나의 틀에 갇힌채 신앙을 해온 것이다. 그 틀속에서 혼자 괴로워하고, 혼자 자책하면서 살아온 삶을 살아온 것이다.

늘 윤리적 틀에 갇히고, 종교적 틀에 갇히고,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지내온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도 다른 세계를 만났다. 나의 행동, 나의 한계, 나의 범주에 속한 신앙의 틀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탁월한 은혜속에 잠긴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속에 살아가게 된 것이다.

그 하루하루의 삶은 날마다 새로태어나는 기분으로 새로움을 갖게 해주는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준다. 하루하루의 삶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온전한 꿈을 성취해드리는 아름답고 소중한 한날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삶의 축복을 무엇으로 말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영존하는 하나님앞에 있다.
하나님은 나에게 온전한 꿈을 갖고 있다.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것을 담을수 있는 모든 축복을 예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 축복을 통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자로 예정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처럼 온전한 성품과 인격과 지혜와 능력을 가진 사람을 키우실 준비를 갖고 계신 것이다.

나에게 모든 것이 가능하다. 나의 전 영역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담는 영역으로의 자람을 갖게 해주는 놀라운 기회요, 특권앞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의 내 삶의 자리인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만났다.
나는 오늘도 하나님과의 만남안에 살아가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하심을 돕는 자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으로 자람을 입고, 이러한 인간으로 자라게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의 현장에 서있는 것이다. 나의 가장 큰 보람은 내가 변하는 것이요, 우리 멤버의 변화를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놀라운 변화의 현장앞에 서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신다. 완전한 전환이 이루어진 완전한 변화를 이룬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시는 것이다. 그 변화의 현장앞에 서있는 것이 바로 목회의 현장인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신다.
사도행전26:18절말씀대로,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를 성취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하나님은 인간에게 얼마나 위대한 자원이 있는지를 알게하신다. 그 자원을 입게하는 것이 교회가 해야할 일인 것이다. 그 자원의 본질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 자원을 공급해주고 이 자원으로 인하여 얼마나 탁월한 자원을 가진 사람이 되게하는지에 대해 알기를 소원하시는 것이다. 이 자원을 가진자로 살아가는자가 바로 신앙의 사람인 것이다.

모든 신앙의 사람들은 이 자원을 가진자로 살았다.
아브라함이 이 자원을 가진자로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던 것이다.
창세기12:1절 말씀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을 이렇게 기록한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의 자원을 쓰는 자는 하늘의 복을 받았고, 땅의 복을 받았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안겨주신 것이다.

이삭은 하나님의 자원앞에 겸손히 순종하였다. 이삭은 모리아산의 번죄로 하나님께 드림을 받은후에 하나님이 그에게 복의 복을 주심으로 100배의 축복을 받은자로 살았고, 그 결과 가장 안정된 삶을 산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자원을 공급받기 위해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난 설움을 만회하기 위해 팟죽한그릇에 까지도 하나님으로부터의 축복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장자의 명분을 사모하는데 몰두하였고, 아버지를 속이면서 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노력을 기울임으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위대한 이름을 얻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이스라엘을 구하는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고, 다윗은 하나님의 자원을 공급받는데 탁월한 노력을 기울임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중심에 합한 사람으로서의 축복의 삶을 산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다윗은 시편23편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이 얼마나 놀라운 고백인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이런 고백을 드리는 영광을 얻게되는 것이다.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는 사람은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게됨은 물론 때로 힘들고 어려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의 안위하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 현장에 있는 것이 신앙의 현장이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이 놀라운 자원을 입혀주시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가장 큰 깨달음은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고, 지금도 우리에게 크고 놀라운 일을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이런 축복을 현장속에서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이복을 받은 사람이다. 지금 살아서 모든 삶의 현장을 움직이시고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파워풀한 현장속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오늘 나의 현장의 삶인 것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무르시고,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알게한다. 이것을 만나게 한다.
지금 내 생명을 인도하시는 유일한 생명, 영존하는 생명, 내 생명의 아버지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이 만남은 일생일대에 대 사건이요, 내 전환을 만들어 내는 놀라운 경험을 갖게하는 것이다.

이 경험앞에 세우는 것이 목회이다. 이 놀라운 경험을 가진 사람은 자기앞에 얼마나 큰 자원이 있는지를 알고 그 자원을 쓰는자로 살아가는 놀라운 변화를 갖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당당하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힘이 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두려울것이 없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날마다 새 힘을 얻고 산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기삶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갖게 만드는 것이 목회의 필수인 것이다.

나의 목회는 이것을 전하며 느끼는 희열속에 파묻혀 지내는 것이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의 창조주를 만나게 하고, 그 창조주로부터 자기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꿈과 소망을 가진자로 지음받았는지를 만나게 될 때 그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게 되는 것이다.

그는 이미 종교인이 아닌 것이다. 자기 생명의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이미 종교에 종속되지 않는다. 자기 존재의 근본앞에서 자기 존재의 본질이신 아바 아버지를 부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아버지를 만난 사람이 어찌 그 아버지를 업신여기고 그 아버지를 부정할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나의 목회는 이 하나의 사실을 깊게 깨닫게 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춘다. 이 초점이 맞추어지기만 하면 그는 완전히 변화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자기 존재의 근본이신 아버지를 만난 사람은 절대로 자기자신을 비하하지 않는다. 절대로 자기 하나님을 소홀이 여기지 않는다. 자기 하나님의 강력하신 인도하심앞에서 하루하루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으로 자라가기를 힘쓰는 것이다.

우리교회는 예배에 빠지는 사람이 없다. 우리교회는 신앙을 떠나는 사람이 없다.
우리교회는 심방이 없다. 우리교회는 신앙을 하며 낙심하는 사람이 없다. 모든 예배는 100%출석한다. 모든 사람은 신앙중심의 탁월한 삶을 이루어간다.

왜냐하면 자기 아버지를 만났기 때문이다. 자기 생명의 주를 만나고 자기 생명의 주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자기 생명의 주를 향한 예배의 마음과 정신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그는 정상적인 인간으로 볼수 없는 것이다. 이 상식이 통하는 교회를 하고 있는 것이다.


원형의 인간

원형의 교회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원형의 인간을 반드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원형의 교회의 모습이다.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하나님안에는 원형의 인간에 대한 꿈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교회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이 원형의 인간을 만들어 내는것임을 알게된 것이다. 그 원형의 인간이 바로 요한복음10:10절의 인간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이 말씀의 의미가 그렇게 깊게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말씀임을 점점 더 깊이 깨달아가고 있다. 이 말씀은 내 가슴에 영원히 새겨야할 깊게 깊은 말씀인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지은 인간이 이땅에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태어나 죽는 인간을 하나님이 구상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음을 믿음안에서 볼때에 하나님이 이런 인간을 지으셨다는것에 대해 조금도 의심의 여지를 갖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입장에서 난 하나님은 왜 죽는 인간을 지으셨는지를 이해할수 없는 시각에서 바라보았고, 인간을 죽이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무서움과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난 너무도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구도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죽은 인간을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런 인간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인간이 죽음의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담의 범죄로 인한 언약때문이요, 하나님은 인간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간에게 영생의 선물을 안겨주기위해 몸부림 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지금 인간안에는 너무도 무서운 저주와 절망이 흐르고 있다. 이대로 살면 죽음과 심판과 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진리로 무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짓과 어둠과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은 다 아담의 범죄가 만들어 놓은 인간의 굴레인 것이다.

이 굴레속에 살아가는 인간은 거짓에 빠진채 어둠의 인간으로 죄의 종으로 살다가 사망의 법에의해죽음의 인간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죽음의 굴레속에 살아가는 인간에게 생명을 얻게하는 놀라운 은혜를 주시기를 소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가지신 원형의 인간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 원형의 인간을 만드시길소원하신다.

나는 이 원형의 인간을 만드는데 몰두한다.

사도행전26:18절의 말씀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로마서8:2절의 말씀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그리스도
원형의 인간을 만드는 비결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안에 담겨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새사람만들어 내는 유일한 도구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일을 위해 이땅에 오신 분이시오 이 예수님을 모심으로 인간은 전혀 새로운 피조물로 바뀌어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는 것이다.
하나는 아담의 계약아래서 거짓과 어둠과 사망의 인생의 굴레속에서 사탄의 지배아래 살아가는 인간과 또하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모든 죄의 법과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 살아가는 놀라운 변화를 이루는 새로운 피조물이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1: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고린도전서15:22절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이 인간을 만들어 내는 유일한 처방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는 인간에게 완전한 구원을 입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의 저주와 절망과 형벌과 고통의 인생을 다 이루어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심으로 인간에게 영생과 성령을 입혀주심으로 사망과 사탄을 능히 이기고 영원히 하나님과의 교제와 교통이 가능한 인간으로의 모든 길을 여신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너무도 신비한 체험을 하게하였다.
내가 다시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한 것이다. 영존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영생안에서의 삶을 영원히 살아가는 길을 열어 놓은 것이다. 내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은 내게 너무도 큰 힘이요, 능력의 원천인 것이다.

성령의 사람에게는 사탄이 역사하지 않는다. 아니 성령의 사람은 사탄을 능히 이기는 자로 굳게 서가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은 언제고 아버지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이 사람을 만든다. 이것을 함이 원형의 교회인 것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의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의 인간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변화시키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에게로 돌이키게 하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교회는 한 인간을 어떻게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내는가에 그 생명이 달려있는 것이다.
그 생명의 전환을 만들어 내는 수술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그 목회의 생명력이 달려있는 것이다.

한번의 변화는 그 인간의 일생을 좌우한다.
한번의 변화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그 변화로부터 오는 변화의 삶은 절대적인 영향을 그인간에게 미치는 것이다. 이 변화를 얼마나 깊고 정확하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그 목회의 생명력이 결정되는 것이다.

나는 한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게 하는데 모든 심혈을 기울인다.
그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원형의 꿈을 알게하고, 그 원형의 꿈에 비추어본 자기자신의 한계를 알게하고 그 한계앞에서 자기를 바꿀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찾게한다. 그 길이 자기에게 없음을 알고 그 길을 자기에게 예비해 줄수 있는 유일한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하고 그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구원을 예비하셨는가를 알게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심으로 자기 자신이 어떤 인간으로 변화되어지는지를 정확하게 알게한다. 옛사람속에 들어있는 죄의 법과 사망의 법,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는 사탄의 지배가 어떻게 없어지게 되고, 새사람으로서 생명을 얻음과 성령이 임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게한다. 옛사람을 물에 장사지내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인간이 얼마나 생명의 성령의 법아래서 자유자로서의 삶이 보장되는지를 알게하는 것이다.

성령의 사람
그리고 그의 인생을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하는 것이다. 자기의 주재권이 바뀐 인간으로써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이것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살아가는 삶을 살게하는것이요, 이것만이 사탄의 미혹과 유혹앞에서 능히 사탄을 이기는 유일한 무기인 것이다.

성령안에 있는 사람은 철저히 사탄을 대적한다. 사탄의 유혹앞에서 능히 사탄을 이기며 믿음으로 굳게서는 훈련을 하게 되는 것이다. 성령안에 거하는 사람은 언제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데 익숙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앞에 충실하게 살아가는데 앞장서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함이 신앙생활인 것이다.
처음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이후로 매일매일의 삶이 사탄의 미혹으로부터 벗어나고, 성령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모든 능력을 입는데 하루하루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이다.

이것이 나의목회이다.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창조된 자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모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자로서, 성령이 함께 하는 성령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향해 모든 열정을 불태우고 사탄의 유혹을 능히 이기는자로 굳게 서가게 함이 나의 목회인 것이다.

이 목회앞에 모든 성도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과 함께 모든 사탄의 지배를 벗어나고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을 점점 더해감속에서 사탄의 미혹에서 점점 더 멀리하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회의 현장인 것이다.

골로새서1:28절의 말씀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퍼팩트의 꿈

나는 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입히시는 꿈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자를 만들어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자원을 공급해줌으로서 하나님의 모든 유업을 이을 탁월한 자를 세우실 꿈을 꾸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꿈인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자원을 갖고 계신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그분의것이요, 손에 권세와 능력을 갖고 계셔서 모든자를 크게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그분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유업을 입게함으로 세상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하시기를 소망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치와 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모든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이루어지길 소망하시는 것이다.

갈라디아서4:6절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마태복음5:48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나는 한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 하나님이 디자인한 모든 꿈을 이루게하는데 모든 목회의 열정을 기울인다. 한 사람 한 사람마다 그에게 가지신 하나님의 꿈을 찾게하고 그 꿈을 모든 삶의 현장에서 이루게하는데 모든 목회를 집중하는 것이다.

모든 삶의 현장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현장이다.
하나님은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탁월한 꿈을 성취하는 놀라운 구도를 갖고 계신 것이다.
이 구도속에 살아가는 사람은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24시간, 모든 삶의 현장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람입는 현장이다.
그 자람의 그릇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든 꿈을 담는 것이다. 그 그릇을 키우는 현장으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내 목회의 현장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열정을 불태운다.
하나님의 꿈과 소망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모든 힘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는 것이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을 담아가는 그릇으로 자신을 키우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러한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유익이 되어 모든 삶의 현장에서 더 많은 성과와 발전을 만들어 감으로서 모든 조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다른사람보다 앞서가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고 다른사람보다 더 빠른 성숙과 발전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됨으로서 다른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어 신앙안으로 다른사람을 초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회는 NCD 122점의 교회이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강점수를 가진 교회이다.

원형의 교회를 추구하는 끈질긴 노력이 이 점수를 만든 것이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목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 하나님의 디자인하신 원형의 교회를 추구한 결과가 이렇게 열매를 맺게 된 것이다.

나는 한국의 모든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불타는 의지를 알고 있다.
나는 우리가 가진 복음이 얼마나 탁월한 복음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복음은 모든이에게 놀라운 변화를 안겨주는 탁월한 세계인 것이다.

'신앙의 삶 > 내 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의 샘이 터지게 하는 사역의 현장을 살며  (0) 2011.12.09
내 삶의 3대 과제  (0) 2011.10.27
2010년 생일을 맞으며  (0) 2010.12.12
하나님의 의지(will)   (0) 2009.12.28
나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0)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