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가장 인생을 잘 사는 길

예인짱 2010. 11. 24. 17:57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은 세가지 기본 구조를 잘 갖는 사람이다.

 

그 하나가 기쁨이요,

또 하나가 사랑이요,

또 하나가 감사이다.

 

이것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이것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그 행복안에 거해 사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이것을 갖지 못하면 어떤 상황, 어떤 환경속에서도 그 범주에 갇혀 사는 인간이 되고 만다.

 

어떻게 이것을 갖게 하겠는가?

이것이 가장 지혜로운 신앙인의 주제인 것이다.

 

이것을 갖게 하는 중요한 삶의 원리는 3가지이다.

 

하나는

있는 것을 보는 긍정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원리이다.

사람은 있는 것에 근거하여 존재한다.

그러나 사람은 있는 것은 잠시 누리다가 망각하고 없는 것을 본다.

 

내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고,

내가 없는 것은 커 보인다.

 

어렸을 때엔 성인이 부럽고,

성인이 되면 청년의 때가 그립다.

이게 인간의 한계이다.

 

인간은 다 이런 사시적인 시각에 의해 자신의 장점을 놓친다.

그 결과 인간은 늘 불안과 부정과 아픔과 한숨속에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다.

 

있는 것을 보는 사람,

그 사람이 긍정의 사람이요, 그 사람이 내면의 구조를 가진 사람이다.

 

또 하나는,

있는 것을 누릴 줄 아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인간의 현장은 누리기엔 뭔가가 부족하다.

그래서 소망한다.

 

이것만 되면,

이것만 해결되면,

이것만 이루어지면, 이라고 외친다.

오늘 그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 삶의 현장이다.

 

문제는 그런 과정속에서 있는 것을 누리는 것이 생략된다는 것이다.

 

무언가 없는 것에 정신을 팔고,

무언가 없는 것에 초점을 두면서 오히려 있는 것을 누리는데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결과,

늘 내일은 기쁨,

내일은 사랑,

내일은 감사이지만,

 

오늘은 그냥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이중적인 삶의 현장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누리라.

오늘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오늘을, 현장을 누리라.

 

젊음은 젊음을,

물질은 물질을,

환경은 환경을 누리라.

 

모든 삶의 현장을 누릴줄 아는 사람이 가장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이다.

 

오늘 기뻐하고,

오늘 감사하고,

오늘 사랑하는 현장을 만드는 사람이 가장 탁월한 삶의 지혜자들인 것이다.

 

또 하나는,

내일의 소망속에 오늘을 가꾸라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100%의 꿈은 현실이 될 수 없다.

1%의 가꿈이 이루어지는 사람이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될 수 있다.

 

1%의 노력,

1%의 가꿈

1%의 성장의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가장 최상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일지라도,

그 상황에 억매이지 않고,

그 상황 너머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며,

자신의 삶을 가꾸기 위해 노력해 나가는 삶을 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이것을 만들어 주는,

성부의 절대 축,

성자의 사랑,

성령의 이끄심에 전적으로 순종해 나가는 삶의 현장을 만들어 갈 때,

그 사람은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

인생의 행복과 축복과 기쁨속에 살아가는 진정한 유토피아의 삶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이런 삶,

이런 인생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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