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는 힘

날짜:

2010.03.03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목회의 현장은 늘 살벌하다.

삼킬 자를 찾는 사탄이 역사하는 현장이다.

사탄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만큼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그 현장을 지키는 자가 바로 목사이다.

목사의 현장은 늘 순교자의 의식에 사로잡혀야 하는 현장이다.

 

이런 현장에서 살아남을 길은 무엇인가?

목사를 살려내는 유일한 힘은 무엇인가?

그 힘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가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이것만이 목사가 가진 힘의 원동력인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가 떨어진 목사는 이미 목사의 권위가 상실된 종이다.

사탄은 얼마나 많이 이것을 노리는가.

 

하나님의 힘

그 권세아래 굴복하게 하고,

그 권세아래 굴복하지 아니하는 자를 판단하는 것이 영적사역자의 힘인 것이다.

 

하나님의 힘을 따르지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의 힘으로,

권면하고, 징계하고, 치리하는 자리가 바로 사역의 현장인 것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는 자가 신자이다.

그것을 하지 않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자칭 하나님의 길을 가는 자들인 것이다.

 

이 밤~!

왠지 모르는 분노가 끓어 오른다.

우리가 하는 사역의 현장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과감하게 정리하는 이 밤이 되길 소망한다.

 

사역의 현장에 계신 하나님의 강한 힘을 생각하며..

나의 계획 T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