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제자반 교재

제3과 새사람 영계분석

예인짱 2009. 12. 15. 21:17

제3과 새사람 영계분석

 

 

 

1. 신앙인에 대한 성경적 자리설정

 

누가복음5:36-38절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합하지 아니하리라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 넣어야 할것이니라
 
요한복음3:5-7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고린도후서5: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로마서8:1-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이 죄와 사망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에베소서4:22-24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신앙의 사람은 완전한 기준점을 바꾸는 사람이다.
이 땅의 인간이 가진 기준점을 완전히 없애고, 하나님이 가진 새로운 기준점으로 자신을 세우는 것이다.
 
2. 옛 사람의 기준점
 
도대체 이 세상에 살아가는 인간의 삶의 기준점은 무엇인가?
그 기준점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는가?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에베소서2:2-3절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로마서1:28-31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인간은 인간 나름대로의 정서에 대한 기준과 원칙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 인간의 기준은 모순과 문제, 그 자체이다.
 
이사야55:8-9절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인간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인간의 현장이 이 땅이라는 것이다.
또하나의 약점은 이 땅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이 이 세상신인 마귀의 구조안에서 발생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이런 구조적인 모순안에서 진리를 만들고 그것을 진리로 갖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진리들이 상황적으로는 맞지만 절대진리가 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인간은 이 구조속에서 수많은 진리를 만들어 놓았다.
인간은 허무한 존재다.
사는 것은 고생이다.
먹기위해 산다.
생존경쟁
 
이런 정서속에서 인간은 우울하다.
불안하다. 미움과 질투와 분쟁이 자리한다.
말 할 수 없는 문제의 의식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채 인생을 끝낸다.
 
아무리 구원을 받았더라도 정서적으로 새 사람을 입지 못하면 인간은 허무와 불안과 부정의 존재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이 정서를 바꾸어주는 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지신 커다란 숙제인 것이다.
 
3. 새 사람이란?
 
하나님의 꿈속에 자리하는 영원한 새 사람이다.
영원한 천국의 사람이 가진 정서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처럼
사도처럼
초대교회의 성도처럼 말이다.
 
예수님은 가정이 넉넉치 못하셨다.
예수님은 공부할 환경에서 살지 못하셨다.
예수님은 변변한 직장이 없으셨다.
예수님은 결혼을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자녀가 없었다.
예수님은 부자가 아니었다.
예수님은 오래살지도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울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기죽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세계의 삶을 사신 것이다.
 
자유자로,
권세자로,
모든 것을 가지신 분으로 그렇게 사신 것이다.
이런 삶을 살게 해주는게 새 사람이다.
 
천국에 가면 결혼도 하지 않는다.
돈을 모으지도 않는다.
배불리 먹지도 않는다.
끼리끼리 어울려 살지도 않는다.
 
그런데 그들은 기쁘게 한다.
즐겁게 산다.
행복하게 산다.
그곳이 천국이다.
 
하나님은 이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만들길 원하신다.
그게 바로 새 사람의 핵심가치이다.
이 가치의 사람을 만드는 것이 3과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