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건강 상식

살 빼려면 당지수(GI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라

예인짱 2009. 6. 5. 18:35

살 빼려면 당지수(GI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라

(내장비만의 권위자 의학박사 이왕림 저서 중에서)

 

당지수란 특정 식품을 섭취한 경우 포도당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액 내로 흡수되어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증가시키는지를 객관적으로 표시한 지수다. 당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포도당의 칼로리 못지않게 포도당의 증가 속도가 당뇨, 비만과 같은 질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쉐이프웍스 프로그램의 쉐이크가 저당지수 제품이라 살이 빠지나봐요.

 

식사요법

- 장에 특히 좋은 항산화제와 효소, 섬유질을 섭취하라

- 지방을 섭취하되 신체를 기름지게 하지 마라.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라(생선, 냉동 압축된 씨앗, 식물성 기름, 아마유, 아보카도, 호두,, 신선한 너트류와 씨앗류) -> 라인핏의 오메가3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다이어트에 좋아요.

- 다양한 경로로 단백질을 섭취하라 : 곡류, 씨앗류, 너트류와 콩으로부터 일급의 단백질을 취하라. 간에 특히 좋기 때문이다. -> 쉐이프웍스 프로그램이 콩으로 만든거예요.

- 당분을 관리하라

- 몸에 수분을 공급하라 : 매일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을 목표로 하고, 한꺼번에 다량의 수분을 마시는 것보다 8~10회 정도 나누어 마시도록 한다. -> 라인핏의 허벌티가 물을 많이 마시게 해주면서 지방까지 분해해줘서 좋아요.

- 장을 항상 깨끗이 유지하도록 하라 : 충분한 섬유질, 발효식품, 유산균 등의 공급으로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잡아준다. ->저는 라인핏 알로에겔이랑 유산균 먹구 변비 없애고 뱃살 많이 뺏어요.

- 폭식하지 마라 : 양보다는 음식의 맛과 질에 관심을 가져라. 천천히 씹어라. 씹고 있던 음식을 삼킬 때까지 새로운 음식을 입에 넣지 않는다. 식사 후 적어도 3시간 이상 지난 후 다른 음식을 먹는다.

- 천연황 성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라 : 유기황 성분은 간에서 식품에 포함된 유독 물질을 파괴하는 과정과 장-간 순환에 의해 재순환되는 유독 물질을 파괴하는데 필요하다. 유기황 성분은 마늘, 양파, 샬롯, 부추와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양배추 등에서 섭취할 수 있다.

- 항산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과 영양제를 섭취하도록 노력하라. 아침식사를 거르면 섭취하는 열량이 줄어들어 오히려 살이 빠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식사까지 거르게 되면 부족한 열량을 채우기 위해 평상시 열량을 저장하게 된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는 것이다.

  ->  카테킨이 비타민 c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물질인건 아시죠? 다이어트에도 효과 좋아요.

 

        

 

운동에 대한 생각 바꾸기(한의학 박사 이재성 선생님 저서 중에서)

 

지방만 골라서 태우자

-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우는 운동은 다름이 아니라 유산소운동이다.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의 예로는 걷기, 가벼운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반면에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힘들게 운동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100M달리기를 전력 질주 하거나 힘겹게무거운 것을 든다거나 할 때에는 그냥 숨쉬기만으로는 근육이 필요로 하는 산소의 양을 채우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 몸속에서는 산소가 없이도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무산소 에너지 생성과정이 작동한다. 이것은 정상이라기보다는 비상 사태에 해당되며 이때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생성된다. 숨이 가쁠 정도로 하는 운동 보다는 숨이 가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 태우기에 훨씬 효과적이다.

 

지방이 제일 잘 빠지는 운동 강도

- 힘이 많이 드는 운동을 할 때는 당질을 땔감으로 사용하고, 힘이 덜 드는 운동을 할 대는 지방질을 땔감으로 사용한다. 쉬운 운동이 주로 지방질을 땔감으로 사용한다고 했지만, 너무 쉬운 운동은 피 속에 떠다니는 지방산을 주로 땔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방살을 줄이는 데에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대신 약간 힘들 정도로 운동하면 주로 중성지방이 땔감으로 쓰인다.

-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운동의 강도는 약간 힘든 정도의 운동이다. 도대체 그 정도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운동의 강도를 평가할 때는 맥박이 1분에 얼마나 뛰는지 세어 심장의 박동수를 체크해보면 된다. 보통 사람의 심장 박동수는 1분에 60~80회 정도이다. 사람이 죽을 힘을 다해서 힘을 쓸 때 심장 박동수는 보통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만큼의 숫자만큼 올라간다. 죽을 만큼 힘을 쓰는 것을 100%의 운동 강도라고 하는데, 몸 안에 샇여 있는 지방살이 땔감으로 가장 잘 쓰일 수 잇는 운동 강도는 60~70%정도이다. 이것이 살 빼려고 운동하는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운동 강도이다.

 

살 빼기에 가장 좋은 운동

- 살 빼기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을 꼽으라면 단연 빨리 걷기이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 조깅과 자전거 타기와 걷기 운동을 비교한 결과, 걷기 운동이 지방 연소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박사 오동재 선생 저서 중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몇 가지 진실과 거짓

 

운동은 20분 동안 지속하는 것이 좋다?

진실

- 지방은 운동을 시작하고 20분 정도 지난 후부터 타기 시작한다. 처음 20분 동안에는 당장 쓰기 편한 탄수화물을 먼저 쓴다. 그러므로 단순히 수분을 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이어트가 하고 싶다면 최소한 20분은 계속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방이 타려면 산소가 필요하므로 빠르게 걷기, 수용,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운동으로 지방을 태워 없애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운동을 그만두면 그나마 있던 근육까지 지방으로 변해 버린다?

거짓

- 근육이 지방세포로 변하는 일은 절대 없다. 하지만 근육이 위축되어 근육 사이에 지방이 낄 수는 있다.

 

운동은 위가 비워져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진실

- 지방은 비상시를 대비한 신체의 예비연료이다. 지방을 사용할 수 있는 비상 시기는 위가 비어 있을 때뿐이다. 그러므로 식사를 한 뒤 2시간 정도가 지난 뒤 천천히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살이 더 잘 빠진다?

거짓

- 격렬한 운동은 지방이 빠지기 전에 먼저 몸을 지치게 만들 수 있다. 때문에 격렬한 운동보다는 적당히 땀을 흘리며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이 휠씬 좋다.

 

천천히라도 많이 움직이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진실 그리고 거짓

- 같은 일을 오랫동안 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정해 빨리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훨씬 효과가 있다. 그래도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덜 움직이는 사람보다는 에너지 소모가 많고, 대사율이 높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많다. 바쁘게 움직이면 가만히 누워 있는 것보다는 대사율이 높아지고 열량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간접적으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