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예정

예인짱 2009. 4. 19. 01:43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

하나님의 꿈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하나의 꿈을 가지셨습니다.

그 꿈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어떤 꿈을 이룬 자로 살고 계십니까?

그 꿈을 이룬 자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루시기 위해 4,000년을 예언하셨고, 그 꿈을 이루시기 위해 구약 39권을 기록했습니다.

그 꿈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 꿈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이 도대체 내게 누구란 말입니까?

 

그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기록한 말씀이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5장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버지는 농부입니다.

농부이신 아버지는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주셨습니다.

나는 가지입니다.

 

아버지는 가지인 나를 붙이시기 위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을 붙이신 것입니다.

이게 복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예수를 주셨습니다.

예수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영원히 풀어주는 절대 은혜인 것입니다.

이 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가 신자인 것입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죄사함을 주시고,

아들의 권세를 주시고,

기업을 이을 축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가지신 모든 것을 입는 유일한 열쇠로 예수님을 내게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선물을 받으셨습니까?

이 선물안에 거하는 자로 살아가십니까?

 

2.

예수가 있는 자

 

초대교회의 테마는 예수가 있는가입니다.

이 주제야 말로 초대교인들의 가슴속에 절절히 자리하는 신앙의 핵심이었습니다.

이 예수가 있는 자를 크리스챤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사도행전3:6절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베드로에게 있었던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입니다. 그에겐 은과 금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있었던 것은 예수입니다.

 

그 예수의 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힘을 가지셨는가를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그 믿음의 능력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사도행전11:20절

바나바가 안디옥교회릂 찾아가 그 교회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 바나바가 본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이게 초대교회의 상징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를 전했고, 그 예수를 믿은 사람들에게 주께 붙어 있으라고 권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사랑을 내게 그대로 입혀 주시는 절대적인 은혜이신 분이십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길은 그냥 말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구약은 죄를 지으면 제사를 지냈습니다.

아버지가 그냥 용서할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신약은 어떻게 하십니까?

그냥 용서하십니까? 아닙니다.

예수의 피가 없으면 용서될 길이 없습니다.

그 길을 여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오늘 예수님을 얼마나 쓰십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겐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얼마의 은혜를 입히셨다고 했습니까?

 

일만달란트를 탕감받았다고 했습니다.

이게 신앙의 자리입니다.

 

인생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으로 끝없이 탕감받는 삶을 사는게 인생입니다.

여러분을 얼마나 탕감을 받으셨습니까?

 

많이 받아야 합니다.

더 많이 예수의 은혜영성안에 거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살을 먹으라.

내 피를 마시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에게 생명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상관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자리가 얼마나 나를 향한 사랑의 자리인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앞에 있는 자들이 크리스챤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여러분은 지금 누가 있는자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신 예수님을 얼마나 믿고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이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