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신앙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신앙에 대한 여러분의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오늘의 주인공 다윗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를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를 노래하심
신앙이 주는 유익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아래 거하리로다.(시91:1절)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신앙은 무엇인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모든 삶의 현장에서 점점 더 가까와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계가 삶의 현장에서 점점 더 깊게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은 극과 극의 현장을 담고 있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다윗의 믿음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믿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다윗과 골리앗,
그 이름만으로도 극과 극의 대비가 되는 느낌을 줍니다.
오늘 다윗이 이곳에 나오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해서,
이스라엘을 사랑해서,
그리고 자기의 경험상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기 때문에,
맞습니다. 이런 종합적인 믿음이 다윗을 다윗되게 만들어 줬습니다.
저는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트리는 이 말씀을 보며 두가지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는 34절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또 하나는 골리앗 앞에서의 다윗의 고백입니다.
45절입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붙이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머리를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로 오늘날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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