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사람은 그 가슴 속에 깊은 진리를 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진리가 곧 그 사람의 기준과 원칙과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3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신앙안에서 얻은 가장 위대한 진리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신앙속에서 깨달은 진리가운데 오직 하나의 진리를 찾으라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 진리가 바로 "내 생명을 있게한 생명의 주가 지금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진리 하나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채 바꾸어주는 절대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있는게 아니라, 내 생명의 주가 계시고,
그 생명의 주가 그냥 이름만의 생명의 주가 아니라, 지금 살아서,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 진리가 가장 중요한 진리인 것입니다.
전도서12:1절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시편139:13절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예레미야1:5절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이분이 누구십니까?
이분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은 무엇입니까?
이 경험이 곧 그 사람의 신앙이요, 그 사람의 진리인 것입니다.
시편18:1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사무엘하22:2절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란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신앙은 두가지 깨달음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하나가, 내 생명의 주가 지금 살아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지존자로, 전능자로, 주관자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깨달음입니다.
그분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요한일서4:7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요한복음1: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1: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빌립보서2:5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이 말씀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실체가 무엇인지 여러분 속에 깊게 각인하는 묵상이 필요합니다.
그분이 내게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이사야53: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분이 우리에게 보여준 마지막 사랑이 무엇입니까?
최후의 만찬에 앞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의식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의 발을 씻으십니다.
그때 베드로가 뭐라 했습니까?
절대 씻을 수 없습니다.
이게 신앙인줄 압니다. 예수님의 발을 씻는 것이 신앙이지, 예수님께 내 발을 내미는게 신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뭐라 말씀하셨습니까?
요한복음13:8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여러분, 이게 신앙입니다.
여러분은 매 주일마다 이 성찬을 통해, 이 속죄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이 나아나는 축복을 입은 자들입니다.
이 사실 앞에 거하는 자들이 신자들입니다.
이 사람이 갖게 되는 깨달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의 특징이 무엇이었습니까?
여호와를 사랑하여..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보다 더 복된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가장 큰 계명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22:37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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