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건강한 모델교회

삼일교회 핵심가치

예인짱 2009. 2. 6. 13:55
■ 비젼
 
1. 삼일교회는 젊은 교회입니다.
 
젊은이가 살아야 민족이 살 수 있습니다. 청년들은 국가의 허리입니다.
허리가 약하면 절대로 몸이 건강할 수 없습니다.
신앙도 청년이 강해야합니다. 청년이 살면 교회가 살고, 부흥이 옵니다.
모세의 사후 이스라엘 민족의 혼동기였습니다.
그 때 청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을 때 요단강을 넘어 가나안으로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움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리더십. 새로운 헌신. 새로운 도전. 새역사를 쓸 젊음이 필요합니다.
젊음은 생명과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식지 않는 정열이 있어야합니다.
교회가 커도 젊어야 하고, 교회가 작아도 젊어야합니다.
젊음이 있는 교회, 생명이 살아 숨쉬고, 젊음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2. 삼일교회는 인재를 키우는 교회입니다

제대로 키운 한 사람이 한 민족을 먹여살릴 수 있습니다.
제대로 신앙교육을 받은 다니엘이 3대의 왕 느브갓네살, 벨사살, 다리오왕을
섬기며 국가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발휘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는 참신앙을 가진 인재를 양육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인재는 세상이 말하는 학벌과 배경과 외모를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이 올바른 사람을 찾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는 백성을
양육하고자 합니다. 세상을 하나님의 시스템으로 변화시키고, 부흥의 시대를 이끌 인재를 키워야합니다.
삼일교회는 인재를 키우는 교회, 애국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3. 삼일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만이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구약시대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자만이 생명을 구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참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현대는 철학적으로,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황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디를 봐도 소망이 없습니다.
자살, 마약, 쾌락주의에 빠져 공허하고 불행하게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복음만이 소망입니다. 복음만이 영혼을 자유케하고, 질병을 치유하고,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삼일교회는 복음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갈 것입니다.

4. 삼일교회는 약자를 품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사회에 많은 이들이 버림받고 깨어져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약한 사람을 품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약한 사람을 돕는 것은 하나님이 갚으시는 행동일 뿐 아니라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점점 빈부격차가 가속화되는 사막같은 21세기에 교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창조해야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되어 연약한 이웃을 돕기를 원합니다.
상한 마음이 치유받고, 아픈 분들이 새 힘을 얻고, 무너진 삶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삼일교회는 도울 것입니다.
 
 
■ 핵심가치
 
예 배: 삼일교회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리에 모든 힘을 기울입니다. 예배에 온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 나아갈 때 부흥을 주실 것입니다.
 
초청남: 초신자와 청년과 남성의 부흥을 추구합니다. 불신자에게 강한 교회, 젊은 인재를 양육하는 교회, 여성중심의 교회가 아니라 남성중심의 활발한 교회를 꿈꿉니다.
 
새벽기도: 새벽은 주님을 향한 사랑을 가장 신선하게 고백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새벽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역사의 중심입니다. 타락한 밤문화가 지배하는 한국사회에 새벽기도는 도전이자 헌신의 시작입니다.
 
야성: 성도안에 무서운 성령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온실 속에 화초로 있으면서 무력해졌습니다. 교회는 표류하는 모습이 아니라 거친 환경 속에서 잡초처럼 생명력이 강해야 합니다. 잠자는 야성을 깨워 세상을 변화시킵시다.
 
구제: 예수님의 사랑은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부터 시작해서 열방을 품고 섬길 것입니다.
 
: 삼일교회는 진체제교회입니다. 노년부터 유아까지 한 공동체로 묶어서 현재 12개의 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막을 중심으로 12지파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것처럼 말씀을 중심으로 철저히 순종하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영혼구원: 한 생명이 천하보다 소중하다고 예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돈이 없고, 경험이 없고, 능력이 부족해도 우리는 충분히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하여 사도행전 28장을 쓰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갑시다.
 

■ 목회철학
 
부흥: 예배는 부흥의 시작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사람을 바꾸고, 교회를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예배에 목숨을 걸 때 부흥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교육: 복음을 들고 세상에 들어가서 세상을 뒤흔들 사람을 양육할 것입니다. 자폭하는 오발탄이 아니라 세상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태풍의 눈같은 인재를 양육할 것입니다.
 
선교: 복음이 필요한 모든 곳을 섬길 것입니다. 제주, 통영, 목포, 장흥, 동해, 농어촌, 대만, 일본,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우리를 부르는 모든 곳에 복음을 뿌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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