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을 할 때마다 한 생명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더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전에 동준이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동준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사탄의 지배속에 그 눈이 완전히 감긴 동준이에게 그 눈을 뜨게 해주는 4대 직면과 예수영접이 너무 중요한 양육인 것 같습니다.
이 중요한 과정을 통해서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1단계인 "예수와 함께 하심을" 이루는 동진이의 영혼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선물 2과 시작 ]
1. 선물 1과 복습
1) 신앙=하나님을 믿는 것은 머라고 했죠? 처음에는 기도하고 교회다니는 것이라고 했다가 아차 심었는지~"하나님 선물받는 거요" 대답했습니다.그래, 신앙은 동준이의 행위를 멈추고 하나님께서 동준이를 사랑하셔서 주시는 선물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면 되요.
2)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면 어떻게 된다고 했죠? 잘되요. 그래, 마음도 잘되고 공부도 잘하고 동준이의 꿈을 이룰 수 있어요.
2. 선물 2과 시작
1) 요한복음 3:16절 함께 읽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고 적혀 있죠? 사랑하세요.
하나님께서 동준이를 사랑하셔서 누구를 선물해 주신다고 적혀 있죠? 독생자 = 예수님
왜 하나님께서 동준이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주신다고 적혀 있죠?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이 말씀을 잘 모르겠죠)
2) 왜 하나님께서 동준이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선물로 주실려고 하시는지를 이제 알아봐요.
[ 죽음 대면 ]
동준이가 하나님은 죽지 않는다고 했고, 자신은 당연한 것처럼 죽는다고 했습니다.
유괴범사진,최진실 영정사진,교통사고사진을 보여주면서 동준이가 이렇게 죽을수도 있다고 하니깐, 많이 겁을 먹었습니다.
동준이가 언젠가는 죽는데, 교동사고사진처럼 저렇게 죽으면 어떨 것 같아? 끔직해요.
동준이가 죽어서 무덤사진처럼 저 관 속에 혼자 있다고 생각해봐, 어때? 무서워요.
죽음대면은 동준이에게 여러사진을 통해서 죽음에 대한 고통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동준이의 고백속에서
무섭고 끔직한 표정을 많이 지었습니다. 그 죽음을 동준이가 없앨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자기 행위로 된 책 대면 - 지옥대면 연결해서 했습니다. ]
성경에는 죽고 나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는데, 자기 행위로 기록된 책에 의해서 심판을 받아!!!
동준이도 이 땅에 태어나서 12년동안 지은 모든 죄를 기록한 그 죄책 때문에 심판받고 지옥에 간다고 하니깐, 시무룩해졌습니다.
동준이는 이때까지 지은 죄가 있다고 했고 동준이가 지은 죄가 많다고까지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엄마 말 안 듣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으면, 그 심판대에서 하나님께서 그 죄책(=자기행위로 기록된 책)으로 너를 심판하실 것인데
동준이 마음은 어때? " 안 좋아요 " 라고 대답했습니다.
재판관이 사형수의 죄를 낚낚이 읽어 주면, 그 사형수는 어떨까? 도망가고 싶겠지? 네.
재판관은 사형수를 재판할까? 아니면, 사형수가 지은 죄를 재판할까? 지은 죄요.
하나님께서도 동준이가 이때까지 지은 모든 죄가 기록된 책에 의해서 너를 심판하고 지옥에 보내실 건데, 큰일인데!!!
동준이는 지옥가고 싶니? 안가고 싶니? 안가고 싶어요.
지옥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죄책을 없애지 않으면 아까 보여준 유괴범도 지옥에 너랑 같이 있는데, 어때? 안 좋아요.
지옥에 대해서 무섭게 설명하니깐 계속 가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계속 시무룩하게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지옥에 가지 않을려면, 그 죄책을 없애야되는데를 계속 강조 했습니다.
동준이는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그 죄책이 있어서 지옥간다고 하니깐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 죄책을 없애고 싶냐고 물어보니깐, 없애고 싶다고 했고
동준이가 그 죄책을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깐? 교회 열심히 다니고 죄 짖지 않아야된다고 했습니다. 그 죄책은 과거에 동준이가 지은 모든 죄가 기록되어 있어서 앞으로 죄를 안 짖는 거랑 상관없어!!!
그러면, 동준이 죄책을 없앨 수 있니? 아니요.라고 대답을 하는데, 확실히 대답을 하지 않아서 가만히 나두었습니다.
동준이가 그 죄책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찾아 보라고 했습니다. 이때 표정이 정말로 어둡고 정말로 힘들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가만히 나두라고 해서 그때까지 계속 생각하게 나두었습니다.
결국, 모르겠다고 했고 자기는 자기 죄책을 없앨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엄마,아빠,형을 보게 했습니다. 동준이 부모님은 죄책을 가지고 있니 없니? 있다고 해서,
그러면 큰일이라고 했습니다. 그 죄책때문에 지옥가기 때문에...
동준이가 동준이 죄책(자기행위로 기록된 책)에 대한 대면을 많이 했습니다.
동준이가 얼버부려서 확실히 못 없앤다고 사인하고 많이 고통스러워 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성령님께서 말하라고 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 하나님의 영원한 선물이신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 ]
동준이의 죽음,죄책,지옥을 동준이는 못 없애죠. 모든 인간이 이것을 없앨 수가 없어요.
하지만, 유일하게 없앨 수 있는 분이 계시다고 하니깐, 그때부터 얼굴표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요한복음 3:16절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이 그것을 유일하게 없앨 수 있다고 하니깐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이 그냥 없애 주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고통당하셔서 동준이 죽음,동준이 죄책,동준이 지옥을 대신 다 담당하셨어.
예수님께서 동준이 죽음,죄책,지옥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죽으셨고 죄책을 없애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 고통당하셨고
지옥을 대신 가셔서 동준이는 천국갈 수 있다고 하니깐 너무 좋아했습니다.
[ 예수 영접 ]
이 사실을 알고만 있으면 안되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모시는 사람만이 천국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동준이 죽음,죄책,지옥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주시는 예수님을 내 가슴에 모셔야지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동준이는 예수님을 모시고 싶어요? 물어 보았는데, 네 모시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표정이 정말로 환하게 변했습니다. 그 표정이 정말로 모시고 싶어했습니다.
영접기도를 하고 그리고 동준이 보고 다시 영접기도 기도문을 읽게 했습니다.
동준이의 영이 많이 밝아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예수님이 진짜 동준이와 딱 붙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뱀이 그 순간 떠나고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3. 평가
동준이의 4대 직면 중에 죄책에 대한 직면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을 하면 할수록 지옥에 대한 대면도 더 많이 되었고
동준이도 너무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 결과를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여러가지 보여주는 것이 그 어둠의 눈을 뜨는데 더 효과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동준이 죄책을 예수님께서 없애주신다고 할때부터 동준이 표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동준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부터는 뱀이 떠나가고 예수님이 동준이와 함께 한다는 것을 많이 느껴서 너무 좋았습니다.
동준이의 영도 많이 밝아짐을 느꼈습니다. 동준이도 예수님이 고마운 분이라고 했고 천국가는 것에(미래적구원) 대해서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좀 아쉬었던 것은 선물 2과 리허설을 많이 해서 깊고 재미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선물 2과 리허설 연습은 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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