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실제

현지2과 만남보고-이정제리더

예인짱 2008. 12. 20. 12:08

오늘 현지 선물 2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현지가 예수님 모심으로 너무나 기뻤습니다.

모든 현지의 저주굴레가 사라지고, 이제는 뱀이 지배한는 현지가 아니라.. 예수님이 현지와 함께하셔서.

현지의 모든 삶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니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1. 죽음직면.

현지가 오래 살아봤자 100살이야.. 앞으로 100년후면 이쁜 현지를 볼수가 없겠다라고 하고.. 현지가 만나고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주위에 사람들도 이땅에 없을거라고 했습니다. 현지는 오래살거 같애?라고 물어봤습니다. 현지가 계속 만남동안에 계속 미소를 띠고 웃으면서 쳐다봐서 잘 들어가고 있는지 햇갈렸는데.. 초등학생 유괴사건을 이야기하면서 현지에게 대면시키니까 약갈 놀래는것 같았고.. 한번 생각해보는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현지가 운좋은면 100살까지 살고.. 아니면 오늘이라도 죽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2. 심판직면.

현지는 죄지은거 없지?라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크게 죄지은것이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실제로 물어봐도 오빠말도 잘듣고.. 부모님 말도 잘듣는것 같았습니다. 친구들하고도 싸운적도 별로 없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계속 물어보니까..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찍은 비디오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말에.. 부끄럽겠다고 하고.. 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현지를 너무 사랑하지만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이라서 현지의 죄를 용서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3. 지옥직면.

지옥 직면에서 현지가 잘 되는것 같았습니다.

지옥의 예로. 김수용할아버지와, 성철스님.. 그리고 다른사람의 예를 좀들어서 이야기하니까.. 집중해서 잘 듣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미소를 띠던 현지가 무서워 하는 표정도 지었습니다.

자기행위로 기록한 책대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하니까... 약간힘빠진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4. 없다직면.

현지에게 이 길을 벗어날 길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렇게 심판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니? 라고 물어보니까.. 약간 웃으면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게 어떤 길도 없어요라고 말하고.. 한참 뜸들였습니다.

현지가 많이 절망하는 것 같았습니다.

 

5.

한참 조용해진후,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은후..

현지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현지를 너무사랑하셔서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그래서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어요.

예수님이 어떻게 현지의 이런 죽고 심판받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현지를 도왔을까.. 한번 알아보자라고 하고.. 마가복음을 10장 45절을 읽으면서 대속물에 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행위로 기록한책을 없애줄 수 있는방법은.. 현지를 대신해서 죄값을 치르는 거야.

예수님이 친히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지옥에 가셨고.. 3일후에 부활한 내용을 자세히 야이기 해줬습니다.

현지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현지도 할 일이 있다고 하고..

 

예수님 영접하겠냐고 물어보니까..

큰 소리로 아멘이라고 했습니다.

 

영접하고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정말 한생명이 사탄에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왔다는 사실이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 현지는 예수님이 함께하는 구나라는 생각에 너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