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영계의 세계

예인짱 2008. 9. 13. 20:23
날짜:
2008.09.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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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단면을 보면 오직 하나님이 계신다.

그리고 그분이 보내주신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님이 계신다.

그리고 그안에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위로부터의 삶이 있다.

 

그런데 신앙은 한 면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뒤집는 무서운 반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그 반의 세계가 바로 공중의 권세잡은 무서운 루시퍼, 뱀의 세계이다.

 

루시퍼는 인간을 지배한다.

인간의 정서와 정신, 육신을 지배한다.

철저히 인간의 편을 들어주는 것처럼 하면서 실상은 인간을 죽인다.

인간의 영혼과 정신과 정서를 죽이고, 인간을 죽음의 존재로 살다가 지옥에 들어가게 하는 무서운 죽음의 존재인 것이다.

 

이 루시퍼는 예수의 이름으로 나간다.

예수님을 모시면 뱀의 운명은 끝이 난다.

예수님은 뱀과 함께 그 운명적인 환경과 상황을 다 척결해 주신다.

놀라운 신앙적 파워이다.

 

그런데 문제는 루시퍼는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안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현장에 있는 것이 신앙인의 현장인 것이다.

 

신앙의 한면은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나 신앙의 또 한면은 마귀사탄이 득세하고 있는 것이다.

마귀사탄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 영성적 무장을 강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 무장이 무엇인가?

그게 바로 죄로부터, 거짓으로부터, 교만으로부터 자신을 관리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이게 되면 마귀사탄은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간다.

뱀의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 막강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이 무장이 약하면 뱀의 조롱거리가 되다가 결국은 뱀과함께 망하고 만다.

 

영원한 죽음, 지옥형벌을 피할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지금 그 운명의 선택이 우리안에 진행되는 것이다.

그 현장이 지금 서있는 신앙의 현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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