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 실제

민희양육코치 피드백-이무희리더

예인짱 2008. 9. 8. 10:20

예수 함께 하심의 단계에 대한 코치 후 

예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이 좀 더 형성되었으나, 

아직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믿음안에, 예수님을 누리고, 예수 안에 거함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 말미암아, 뱀의 통로가 완전히 차단되고, 틈타지 못한다는 이 영적 변별력도 약했습니다.

(민희는  인지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민희 속에 정과 반의 세계. 그것에 대한 변별력을 세우기 위해서는 많은 반복과 점검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남은, 

민희에게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더 강화시키는 과정과

도적질하려고 틈타려는 뱀을 직시하고 이것을 막아가도록 더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거하는 충만을 이루어가도록 하는 쪽으로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다 씻기시는 예수십자가의 능력을 깊게 세워줌으로,

실제적으로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늘 씻김 받고, 사함받음이 현장화 되어지도록 만남을 가졌으며,

 

그의 생명의 사실을 강화시키며,

뱀이 그를 지배했던 지배구조를 보고, 그 거짓을 끊어가고,

아버지앞에 실제적인 존중을 드리는 자로 서가도록 하는 쪽에서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양육코치가 가져야 할 체크 포인트

 

1. 예수의 자리가 어떻게 정립되었는가를 체크한다.

예수모심의 자리, 예수 십자가의 자리, 예수님의 함께 하심의 자리

-그 기준점

1. 나는 내 행위를 기록한 책이 어떻게 되었나?

2. 나는 지금 죽으면 어디가나?

3. 나는 완전히 속죄 받았나?

4. 나는 지금 누가 나의 구세주로 함께 하시나?

 

2. 생명의 주가 어떻게 정립되었나를 체크한다.

생명의 사실에 근거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의지하며 그 안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 기준점

1. 나는 내 생명의 사실을 아는가?

2.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의 주는 누구신가?

3. 그분은 전능자요, 절대자로 지금 살아계심을 아는가?

4. 그분의 절대 기준이 존중하는 자를 존중하고 멸시하는 자를 경멸한다는 절대기준을 갖고 있는가?

5. 그 기준에 의해 살아갈 계획과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만남 내용)

 

*  지난 일주일 예수님과 함께 누린 삶은 어땠어요?

 - 지난번과 똑같은데.. 모든 것이 편안해 진 것 같은 느낌.

 (민희에게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그 예수님의 은혜를 입고 누림이 그다지 많이 향상된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 제일 감사한 것이 뭐에요?

- 나쁜 일이 없어지고, 행복해졌어요. 마음이 편해진것 같아요.

  (가족이 행복해지고, 다툼이 없어졌다. 화목해졌다. 그리고 예전에, 엄마가 자신을 혼낼때 울면서 예수님께 기도했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어졌다)

 

* 아멘. 나쁜것을 없애주고, 더 행복하고, 더 편안하게 해 주시는 분이 누구세요? - 예수님

  민희의 예수님이 민희와 함께 하고 민희를 붙들어 주시기에 이렇게 더 행복하고 좋은 것이 많이 생겼고,

  나쁘고 부정적인 것이 없어졌죠. - 예.

  민희에게 누가 이렇게 만들어 주신 것이지요?- 예수님.

 

* 민희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내게 어떤 영계의 변화가 있는지 알죠? - (한참 생각하더니.. 잘 모르겠다고 함)

 

* 민희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더 좋아직 편해졌어요. 그리고 나쁘고 어둡고, 부정적인 것이 없어졌어요. 그 이유가 뭐지요?

  -- 여전히 대답을 못했습니다.( 민희에게 영적 변별력도 많이 약한 것으로 체크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하나하나 다시 정돈하는 자리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 이전에 민희가 어둡고, 부정적이고 나쁘고 할때 누가 민희에게 도적질을 했나요?- 뱀.

 

* 그래요. 그때는 뱀이 민희를 지배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민희를 붙들고 민희에게 어떻게 했지요?

- 좋은것을 다 뺏어가고, 안좋게했어요. 그리고 지옥가게 했어요.

 

* 그렇죠. 지금 예수님을 모신 민희에게는 이것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누가 민희를 붙잡고 있지요? 

- 예수님.

 

* 맞아요. 예수님이 민희를 붙잡고 있어요.

  민희가 예수님을 모심으로 예수님께서 민희를 붙잡고 있던 뱀을 어떻게 했지요?  - 뱀의 머리를 박살내셨어요.

 

* 그래요. 예수께서 민희를 꽉 붙잡고 도적질하고 죽이고, 지옥까지 끌고 가려고 했던 이 뱀을 완전히 없애버리셨어요.

 이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민희를 지금도 뱀이 지배하나요? - 아니요. 없어요.

* 그러면 민희가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약하잖아요. 예수님이 함께 계심에도 민희가 예수님이 계시는지 알지도 못하고 지내면

 그때는  뱀이 민희에게 어떻게 하는지 알아요? - 예 저를 또 도적질 하려고 해요.

 

* 맞아요. 민희가 함께 함시는 예수님께 붙어 있는것이 약하면  뱀이 또 슬금 슬금 민희 곁으로 다가와요. 그리고 민희를 지배하지는 못하지만,

  민희를 툭툭 치면서 도적질 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민희는 예수님과 어떻게 해야되요?- 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 되요.

 

* 그렇죠. 예수님이 오시면 민희에게 어떻게 한다구요? - 생명을 얻고, 더 좋아져요(풍성히라는 말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런데 뱀이 오면 어떻게 되죠?-  나를 도적질 하고 죽여요. 

  그러니까 민희는 누구를 더 의지하고 거해야 되죠? - 예수님!

 

(민희에게 존재 자체가 이미 예수님이 함께하는 존재라는 값을 더 세워주기 위해,

예수님을 모시기 전의 그의 문제.(죄, 죽음, 지옥) 그리고 그 문제를 영원히 대신 다 갚아주시는 예수님을 보게하였고,

민희는 이제 이 예수님이 함께하는 존재라는 자리를 굳히게 하는 만남으로 더 가졌습니다.)

 

*그래요. 민희에게는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민희잖아요.

  민희가 예수님께 접붙여진 그 근거가 무엇인지 아나요? - ... 기도?

 

* 예전에는 민희가 혼자였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민희에게 예수님이 계시잖아요. 

  민희에게 어떻게 해서 예수님이 함께 하시게 된 것이죠? - 하나님이 선물로 주셔서.

 

* 맞아요. 하나님이 민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어요.

  민희가 그 예수님을 어떻게 했지요? -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뭐라고 하지요?- 영접..

 

* 맞아요. 민희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이제는 영원히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거에요.

 그런데 민희가 이 예수님을 영접해야 될 절대 이유가 무엇인지 아세요? --- ?

 

* 민희에게 예수님이 안 계시면.. 민희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 지옥요.

* 민희가 실제로 죽으면 지옥간다고 믿나요? - 예. 처음에는 안 믿었는데, 이제는 죽으면 지옥가다고 믿어요. 그래서 주위의 사람들 중 그냥 죽으면 지옥간다는 것을 알기에 마음이 아파요.

 

*  그래요.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세요. 그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었기에,

   모든 사람은 영원히 사는 존재에요.

  사람들은 모두 죽고 나면 잘 모르기에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하면서도 그 말에 확신은 없어요.

  그런데 크리스챤들은 확신이 있어요. 모든 사람은 죽어요.. 그리고 영원히 존재해요.. 지옥에서든, 천국에서든..  그렇죠? - 예.

 

* 민희에게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민희는 어떤 존재로 살까요? - 마음도 안편하고.. 잘 안되고.. 그리고 지옥가게 되요.

 그래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는 자기 행위를 따라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했어요. 민희가 살면서 지은 죄.. 그 죄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되는 거에요.

 

* 민희의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 분이 누구시지요?- 예수님입니다.(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 그래요. 민희가 이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이제는 예수님이 민희를 이렇게 꽉 끌어 안고, 영원히 민희를 이끌어 주세요. 영원토록!! 천국까지 이렇게 민희를 꼭 끌어안고.. 예수님을 품에 민희를 품어서

천국까지.. 인도해주세요.

바로 이것이 예수님을 영접한 민희의 존재에요.

민희를 누가 영원히 품고 있지요? - 예수님.

민희를 누가 천국까지 꽉 끌어 안고 인도해주고 계시지요? - 예수님.

그래요. 이렇게 민희를 품에 안으시고 인도해주시는 예수님.. 언제고 민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이 예수님이 있는 계시는 자가 바로 민희에요.  민희가 더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예수님 품에 안기며 살아요. 알겠죠. - 예.

 

*  민희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예수님께 접붙여진, 예수께서 함께 하시는 존재죠.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이 민희와 함께 하심이 약화되어질때도 있나요? - 예. 있어요 . 내가 예배를 빠지고 교회 못오고 할때요.

 

* 이때에도 민희는 어떤 민희지요? 예수님께 접붙여진 민희가 맞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과 좀 떨어져 있는 민희 같습니까? - 좀 떨어져 있는 것 같아요.

 

* 민희에게 예수님이 함께하는 것이, 민희가 예수님께 사랑을 드려서 그렇게 된 것이에요? 아니면 민희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입니까? - 제가 영접해서요.

 

* 그렇죠. 예수님을 영접한 민희 존재에는 영원히 예수님이 함께 하세요. 언제고 예수가 함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예배를 못드리거나 하면.. 괜히..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것 같지 않고, 예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그렇게 되죠.. - 예.

 

* 이것은  예수님 함께 하는  민희라는 존재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민희가 예배를 못드리고.. 그래도 예수님은 함께 하세요. 민희가 정말로 예수님을 모셔 놓고도, 이제는 예수님을 안 믿을래요. 하면서 예수님을 내 팽개치고, 예수님을 떠나면.. 그때는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가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사단이 정말로 민희를 잡아죽이고 지옥까지 끌고 가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은, 언제고 민희에게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며.. 민희는 예수님께 붙여진 가지로.. 있는거에요..

 그리고 예수님은 민희속에 자리하는 그 죄의 문제.,.더러움의 문제도 해결해 주시기를 원하세요.

 

* 민희속에 예수님이 민희와 함께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들때가 어떨때인가요? - 예배를 안드릴때. 쿠티를 잘 안했을때, 기도를 잘 안했을때..입니다.

 

* 그때는 어떤마음이 들지요? - 귀찮고, 놀고 싶고.. 그래서 안해요.. 그런데 그 후에는 안 좋은 마음, 무겁고, 죄송하고, 예뻐하지 않을것 같고, 마음이 불편해요.

 

* 이런 마음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내가 죄를 지은 뒤 가지게 되는 마음.. 지금 민희가 무엇을 하고 있지요? - 정죄요.

 

* 이런 마음을 가진 민희가 예수님과 함께 할때..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잘 되나요? - 잘 안되요. 뱀이 와서 더 안좋게 만들어요. 내 마음이 불편하고, 예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예수님과 떨어지게 해요. 

 

* 이때는 민희가 깨끗해요? 더러워요?- 더러워요.

 

* 하나님도 민희가 이렇게 더럽게 있고, 무겁고, 불편하게 있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민희가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길이 있나요? - 예배드리고, 큐티도 열심히 하고, 기도도 매일 하는 것! 지금은 이런 죄를 안 지어요.

 

* 그럼 민희가 이전에 이런 죄를 지을때, 그 죄로 인한 죄책감.. 불편한 마음을 민희가 깨끗케 할 수 있는 길이 있나요? -  없어요.

* 그럼, 그렇게 더러운 채 계속 살면 누가 좋아하지요? - 뱀..

* 뱀이 정말로 좋아해요. 뱀이 민희에게 죄를 짓게 부추겼어요. 그리고 민희가 죄를 지어요.  그리고 민희는 이제 민희가 지은 그 죄로 인해 불편한 마음, 더러운 마음, 무거운 마음을 갖게 되어요...이렇게 정죄하게 되요.  누가 이렇게 민희를 정죄하게 하지요? 뱀이. 어떻게..? 죄를 짓게 해서요.

 

* 민희가 이 죄! 정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 -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 민희에게 예수 십자가의 자리가 거의 없어서 이것을 세우고 강화시키기 위해 십자가로 인한 대속의 자리를 짚으면서 예수 십자가의 보혈의자리를 나누었습니다.)

 

*  민희야, 민희의 죄로 인해 죽음과 지옥을 갈 수 밖에 없는 그 문제를 누가 해결해 주셨지? -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요.

 

*  민희의 모든 죄.. 죄로 꽉 찌들어 있고. 그래서 죽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그 죄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다 갚아주셨어요.

  예수님의 십자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리고 그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민희의 그 치명적인 죄. 죽음, 지옥의 문제도 완전히 깨끗히 다 해결받았어요. 대신 다 갚아주셨어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지금도 민희앞에 쏟아져내리고 있어요.

민희의 죽음과 지옥의 문제만 해결해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그 십자가에 못박히신 못자국난 손으로.. 보혈을 쏟으시며.. 민희의 모든 죄, 모든 허물을 깨끗히 씻기고 계세요.

 

예수님의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다고 했어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민희의 모든 죄, 허물을 깨끗히 씻겨주세요.

그분앞에 죄를, 허물을 내어 놓으면.. 깨끗히 씻겨주십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민희의 어떤 죄도 깨끗히 못 씻길 것이 있나요? - 아니요.

어떤 죄일지라도 안 씻겨 주시는 것이 있나요? - 아니요.

 

 그래요. 간음한 여자도, 살인한 강도도.. 모두.. 그들의 죄를 내어 놓고, 예수 십자가 보혈로 깨끗히 씻김 받는 은혜를 입었어요.

 

 이렇게 민희의 죄, 허물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씻김 받음이 크면 클수록 민희속에 예수님에 대해 어떤 마음이 자리할가요? - 더 감사해요.

그렇죠. 그리고 예수님과 더 함께 하게 되나요, 안되나요?- 함께 하게 됩니다.

 

지금 민희에게 이 예수님이 함께하세요.

민희의 어떤 죄도. 허물도.. 다 깨끗히 씻기시는.. 언제고 끌어 안으시고, 품에 안으시는.. 이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며..

예수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많이 씻음 받는 민희로 서 가요. - 예. 

 

(3단계)

* 민희의 생명의 사실이 뭐지? 민희가 누구로 부터 있나요?- 하나님.

* 민희를 있게 하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지요? - 스스로 계신 분.. 내 아버지!

*스스로 계신 분의 의미는? - 모든 것을 만드신 분..

* 스스로 계신 분 이전에 누가 있었나요? - 아니요, 아무도 없습니다.

스스로계신 분 옆에는 ?- 아무도 없어요. 오직 스스로 계신 분만이 계시고, 그 누구에 의해서도 지어지지 않은 분이십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창조했나요?- 예.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으로 부터 피조된 것이고, 그분에 의해 움직입니다.

 

*민희의 생명에는 살아계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지요- 예.

*민희에게 이 생명의 사실 외의 또 다른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민희의 생명사실이 무엇이지요? - 내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다. 그분은 살아있다. 그분이 지금도 움직이고있다. 모든 것을 다 주장하시고 이루신다. 생각도, 마음도 있다. 살아계신 생명으로 있다.

* 그렇죠. 민희는 이렇게 하니님으로 부터 있는 생명이지요(그림으로 그림)

 그런데 이렇게 민희가 혼자 있는 존재로 산 적도 있나요?(혼자있는 그림 그림) - 이렇게 산 적도 있어요.

 이전에는 내가 혼자인 존재로 사는 것을 사실로 알고 살았지요. - 예.

*민희가 내가혼자라는 것이 사실이에요, 거짓이에요? - 거짓.

*누가 이 거짓을 사실로 알고 살게 했지요?- 뱀.

*뱀이 민희에게 거짓을 사실처럼 알고 살게 했어요. 그래서 민희의 15년의 모든 삶을 통해. 민희속에 내가 혼자인 이 의식, 정서가 꽉 찌들어 있어요.

 이렇게 뱀의 거짓말로 내가 혼자인 존재로 살때 어땠어요? - 불안하고, 힘들고, 내 모든 것 내가 해야되고, 책임져야되고, 무겁고, 근심, 걱정, 힘들었어요...

* 정말 이것이 민희의 사실이에요?  아니요. 뱀의 거짓말이에요.

*그래요. 그렇게 뱀이 민희에게 거짓을 말해서 민희를 힘들게.. 죽이고 멸망시키려 했던 거에요.

* 민희의 진짜 생명 사실이 뭐지요 - 아버지가 계시는거요.  

* 그래요. 민희에게는 민희의 아버지가 살아계세요.. 이 모든 것을 움직이고 주장하는 아버지 살아서 민희를 알고 민희를 인도하고 계세요.

 그 아버지앞에 살아가는 것이. 그 아버지를 존중하는 것이 바로 민희가 살아가야 될 자리에요.

*민희에게 거짓으로 틈타려는 뱀을 완전히 차단하려면.. 민희가 어떻게 해야 되지요? - 살아계시는 내 아버지앞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멘. 민희의 이 생명의 사실을 절대적으로 무장해서.. 뱀이 민희에게 준 모든 거짓을 끊어내고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