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 실제

소희양육코치피드백-이종은리더

예인짱 2008. 9. 8. 10:19

<소희 만남 보고>

오늘 중등부 예배말씀이 아주 좋아서

이 "영생의 말씀"이라는 화두로, 다시 예배말씀을 세워주면서 소희에게 부족한 부분을 더 세우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1차 만남 때, 목사님이 지적하셨듯이 소희가 예수모신 자리 자체가 약하다는 그 지적그대로

오늘 만남을 해보니, 역시 예수님과 하나님을 잘 변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예배말씀을 들어서 조금 변별력은 생겼는데, 오늘 만남을 통해서

예수님의 자리와 하나님의 자리에 대해서 자기 생명을 보면서 실제적으로 적용하게끔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예수모심과

예수모신 내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

이 두가지 생명사실에 대해서 세워주는 만남을 가졌고, 이 이상의 만남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정을 똑바로 세워지는 단계가 선명치 못해서 오늘은 이것에 집중했고

다음 만남에서 정반을 통해서 뱀을 직시하게 하는 만남을 가지고

그 다음 만남에서 실제적인 6대 존중의 약속을 체크하는 만남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1. 오늘만남

 

1. 서두

"영생의 말씀"이 무엇이냐

예수님에게 모인 5천명의 사람들중에 나중까지 남은 자들은 제자 12명이였다, 너희도 가려느냐는 예수님 질문에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라고 베드로는 대답했다

소희는 왜 교회를 다니니? 재미있어서? 선생님이 좋아서? 그래서 교회만 시계추처럼 왔다갔다 하는 것니?

영생의 말씀이 계시기에 예수님곁에 남았던 제자들처럼 소희에게는 어떤 영생의 말씀이 있니?

 -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하셧던 동기부여를 다시 했습니다.

 

2. 영생의 말씀 첫번째-내게 예수가 계시다, 나의 구원자 예수

 (이 부분에서 소희가 예수모시기 전과 예수안에 있는 지금을 대조하면서 세워주었습니다)

1) 소희가 예수님 모시기 전에, 소희가 이렇게 있잖아 여기 이렇게 예수모시기 전을 돌아봐 그 때 소희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어떻게 되니? 죽고 지옥가요

소희가 죽으면 누구 앞에 서? 하나님앞에 하나님 심판대앞에

심판앞에서 소희가 지옥가는 근거가 뭐야? 내 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서요

벗어날 길이 있니? 없어요

 

그런 소희가 예수님을 모심으로 어떻게 되었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유일한 길이 오직 뭐니? 예수님

 

소희가 영생을 얻고, 소희가 지옥에서 벗어나고, 소희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이 모든 전환이 무엇으로 가능한 것이였니? 예수님

만약 예수님이 없다면? 예수님을 모시지 못했다면? 지옥으로 떨어지는 수밖에 없어요

만약 지금도 소희가 예수님을 모셨는데 예수없이, 예수님을 배신하고 산다면? 결국은 지옥..

한번 비침을 입고 타락한 자는 회개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2) 소희가 예수님 모셨지? 네

지금 소희에게 누가 계시니? 예수님이

그래, 예수님이 소희가 예수님을 모신 그날 이후로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영원히 소희와 함께 계신다고 하셨고 함꼐 계시고 있지

소희가 예수님 모시고 많이 변했지? 네

불안도 사라지고..걱정 사라지고 자신감..사랑의 마음..착한 마음...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온 것이니. 소희가 노력해서? 아뇨 예수님이 저를 그렇게 만들어주신 거예요

 

예수님이 소희에게 평안을..

사랑을.. 자신감을 주시고

예수님이 소희에게 불안을,, 두려움을 ..열등감을 없애주시고..

 

이 예수님이 언제까지 소희와? 영원히요..

예수님이 지금까지 소희에게 이런 좋은 것들을 주셨는데..앞으로는 어떨것 같니? 더 좋은 것으로 더 주시겠죠

 

그래

소희에게 있는 영생의 말씀

소희에게 생명을 주고 소희를 영원히 살게 하는 영생의 말씀 첫번째가 뭐니

여기 있는 소희를 이렇게 살려준..지옥에서 살려주시고 영원히 살게 해주시는 말씀이? 예수님..

그래 소희에게 예수님이 계시다는 거야

 

내게 예수님이 계시다

난 영원히 예수님이 함꼐 하는 예소희이다..

 

만약 소희가 예수님을 모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니?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소희를 지옥까지 끌고가는 놈이 누구야?

뱀에 의해서 도적질당하고 죽임당하고 멸망당하며 결국은 지옥에 처박힐 수 밖에 없었던 거잖아

그런 소희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소희의 모든 지옥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영원히 소희를 천국까지 인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시잖아

이것이 소희의 영생의 말씀..소희를 살리는 말씀, 맞죠? 네

 

이 사실을 굳게 믿음안에 살아가는 소희 되세요

 

3) 소희, 깨끗하니? 네

정말..조금도 더려움이 없니? 한 10%정도는 더러워요..

소희가 깨끗하다고 하는 근거가 뭐야? 예수님의 피로 용서받아요(이 대답은 정확하게 바로 했습니다)

소희는 예수십자가의 피를 쓰고 있니? 네..

최근에 그런 경험을 한 번 말해줄래..엄마한테 반항한적이 있는데..예수님께 용서빌고 예수피로 씻음받았어요

 

그럼..방금 말한..10%정도는 더럽다는 것이 무슨 말이니? 지금은 깨끗한데..앞으로 또 죄를 지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소희 속에 소희를 어둡게 하는 죄의식이나 패배의식..열등감 이런 것이 있니? 없다고 했습니다.

(원래 소희가 이런 부분이 좀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더 깊게 들어가지 않고, 예수님과 상관하는 삶을 강조강화 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아~난 더러워서 예수님께 갈 수 없어..난 깨끗한 부분만 보이고 싶어..어떻게 이 더러운 것을 예수님께 보일 수 있어 안돼..하며 사는 사람

아무리 더러워도 예수님께 금방 그 더러운 발을 내밀고 예수님께 씻김받으며 사는 사람? 어떤 사람? 발을 내미는 사람요

인간적으로 보면 뻔뻔하다고 볼 수도 있지,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사람을 기뻐하세요

처음 사람은 겸손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 실제 자기가 자기를 깨끗히 해보겟다고 악을 쓰는 사람이야 소희가 소희를 깨끗게 할 수 있니? 아뇨

깨끗게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께 용서받고 예수피를 쓰는 것이예요

 

그래, 소희야

소희는 예수님의 피를 가장 많이 쓰는 사람이 되, 예수님께 가장 발을 많이 자주 내미는 사람이 되

아무리 더러워도 늘 예수님꼐 발을 내미는 사람은 날마다 씻김받아서 날마다 새롭게 ?끗게 된단다

 

소희가 행동적인 죄만이 아니라. 내면적인 죄..그리고 소희속에 허물들..부족한 것들..(소희는 "죄의식"이 별로 발달이 되 있지 않아서 죄를 큰 죄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온전하신 하나님앞에 소희가 부족한 것..공부게을리 하는 것 이런 부족들..이런 허물들도 다 씻음받으라고 했습니다)

 

부족도, 허물도, 죄도..모든 것을 늘 예수님꼐 용서받으며 씻음받으려 사세요~ 네

 

 

윗 부분의 내용을 너무 비중을 두는 것은,

오히려 속죄의 본질을 흐릴수가 있을 것 같아서,

자기행위를 기록한 책이 없어지는 속죄에 집중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더 확실한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2. 영생의 말씀 두번째- 살아계신 내 아버지, 내 생명의 주인 하나님

소희야, 언제고 소희에겐 누가 계셔? 예수님이 계세요

 

예수모신 소희앞에

정말 중요한 영생의 말씀이 있단다

소희가 예수님을 모시고 아! 난 예수님이 있어, 이렇게 예수모신 소희로만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야

소희앞에, 예수가 영원히 함꼐 하는 소희앞에 누가 계시니? 하나님

 

소희의 생명사실이 무엇이니, 소희 앞에 지금 이 순간도 누가 살아계시니? 하나님이 살아계세요

소희의 마음을 다 아시고 소희의 모든 생각을 다 알고 계시며 소희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다 세신 바된 하나님이 지금 이순간도 소희앞에 살아계시죠

 

하나님이 누구예요? 내 아버지

내 아버지가 어떤 아버지예요?

-스스로 있는 자의 자리로 이끌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이 소희를 언제 예정하셨어요? 창세전에

지금 소희앞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소희 생명을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조직하셨어요

소희의 얼, 소희의 몸, 소희의 마음..소희의 꿈..이 모든 것들을..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분의 손으로 친히 조직하신 분이?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어떤분? 스스로 계신자

스스로 계신자의 뜻을 다시 물어보고

지금 이 우주에 유일하신 한 분이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이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심을 강하게 세웠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의 공식,

유일한 유, 모든 것을 창조하신 창조자의 절대공식이 늘 일반화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항체가 형성되도록요.

 

사람의 마음뒤에 그 사람을 마음을 지금 주관하시는 하나님

모든 만물뒤에서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주관하고 계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이분이 지금소희에게 하는 말씀이

내가 있다

내가 한다

너는 두려워말라 놀라지 말라!1

 

소희야! 소희는 소희앞에 아버지가 살아계신 이 생명사실에 얼마나 충만히 살고 있니 몇 %? 100%라고 대답을 하길래

소희야, 네가 100%인데 지난주에 예배를 그렇게 빠졌니?하고 따끔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소희가 듣기 싫어할 것을 알지민 지적했습니다

아는 것과 실제 그 앞에 사는 것은 다른 것이란다

굿..감동

 

소희가 정말 내 앞에 아버지가 지금 이렇게 나처럼 살아계심을 100% 알고 있다면

예배를 빠질 수 있을까? 아니요..

 

우리가 교회를 그냥 다니는 거니, 아니면 이 하나님앞에 하나님꼐 예배드리러 가는 거니? 하나님앞에 가는 거이예요

 

내 생명의 주인이요 이 모든 만물의 주관자이신 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야

소희도 이런 사람이 되야해

 

소희 아버지가 소희에게 무엇을 해주셨니

소희 생명을 창조하시고..생각해봐 하나님이 너를 창조하지 안아주셨다면 넌 지금 이 자리에 있지도 못하잖아..

소희를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소희에게 누구를 선물로 주셨니? 예수님을 주셨어요

 

영원히 뱀에게 끌려다니며 지옥으로 쳐박힐 수박에 없는 소희를

하나님이 소희를 사랑하시어

예수님을 보내주셨잖아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아버지앞에

이 내 아버지앞에

정말 내 앞에 내 아버지가 계신데

내 아버지를 존중하지 않을 수 있니.  내 아버지께 예배드리지 않을 수 있니? 아뇨

 

우리는 생명사실앞에 사는 사람이란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야!!!

 

내 아버지 앞에 사는 사람이야, 나도 소희도..!!

 

3. (총점검)

소희의 영생의 말씀이 무엇이니

소희의 생명의 주인이 누구니? 하나님

소희의 구원주는 누구니? 예수님

 

소희이 이 영생을 말씀을 가진 자로 살자

그냥 교회다니는 사람이 되지 말자. 정말 베드로처럼 영생의 말씀이 계시오매 영원히 예수님을 따르고 좇으며, 하나님을 존중하며 하나님게 순종하며

그렇게 살아가는참된 신앙인이 되자, 알겠지? 네

 

4. 체크

오늘 만남의 포인트는

생명사실의 정을 세우는 것이였습니다(포인트란 말은, 제가 만남중에 강하게 집중을 한 부분을 말합니다)

높은 레벨에 있는 아이들은 이미 정이 세워져있고 그 안에 누림을 확인하고 체크하면 될 텐데

소희는 정 자체를 강하게 세우는 데 포인트가 가장 갔습니다

 

그래서 뱀에 대해서도 말할 여지가 없었고

예수십자가에 대해서도 언급은 했지만 크게 집중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5, 앞으로 지도방향

소희가 변별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예수님과 하나님의 변별력을 세워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늘 이 영생의 말씀의 터 위에 세우고 또 세우는 것이 소희에게는 특별히 더 요청됨을 느낍니다

소희가 변별력안에서는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오늘은 생명사실의 정을 강력히 세웠고(실제 만남에서는 위에 기록한 것보다 농도가 훨씬 진하게 만났습니다- 제속에 정말 안타까움과 분노가 있어서, 정말 이론이 아닌 이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력한 마음으로..)

 

다음만남에선, 정과 함꼐 반을 보게 하면서 영계를 세워주고

그 다음 만남에서 6대 존중의 체크하는 만남을 가지면 될 거 같습니다..

 

****

목사님, 가영이, 소희, 은비..이렇게 여러 사람을 만나보니

사람마다 레벨이 다르고 영적수준이 달라서, 어떤 정론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바르게 세워주는 정확한 안이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만남 보고를 적고

묵상하면서

각자 현재 영적 상태를 체크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를 정돈하여보겠습니다.

많은 지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