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목회의 양심

예인짱 2008. 8. 26. 01:10
날짜:
2008.08.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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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 속에 가장 간절한 꿈을 들라면 하나이다.

그 꿈은 하나님의 꿈꾸시는 최고의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그 인간의 1번이 예수를 모시는 일이요,

그 예수안에서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하는 그 현장안에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 다음의 과정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지금 살아계신,

모든 것의 주관자요, 인도자이신 하나님을 존중하고 사랑함으로서,

하나님께 존중받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게 내가 서 있는 목회의 현장이다.

 

예수 없는 인간은 죽은 인간이다.

그는 영원히 이방인이요, 불신자요, 진노의 자녀가 되고 만다.

예수를 모신 자가 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안에 거해 사는 신자가 되게 해야 한다.

 

그 현장의 삶,

이전 것이 지나간 인간,

이전의 지배자와 이전의 잔재가 완전히 사라진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예수님을 실증적으로 경험하는 현장이다.

예수님을 모심으로 평화가 있고, 자유가 있고, 쉼을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체험의 현장을 살아야 한다.

 

지옥에서 천국으로의 전환,

그리고 죄에서 의롭다함으로의 전환,

날마다 깨끗함안에 거하는 비결을 터득한 인간,

십자가로 인해 이루어진 놀라운 변화의 현장을 체험하며 살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아버지를 존중하는 인간이 되어,

아버지로부터 사랑받고 존중받는 인간이 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신 인간은 새로운 피조물이요, 영원히 구원안에 있는 자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는 아니다. 하나님께 존중받는 자는 아니다.

그 사람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게 위해 해야 할일이 있다.

 

그게 바로 6대 존중인 것이다.

예배의 존중, 충성의 존중, 말씀의 존중, 기도의 존중, 교제의 존중, 전도의 존중인 것이다.

이것을 가짐으로 사랑받는 아들로, 영혼이 잘되는 아들로, 영원히 하나님의 품에 거하여 살아가는 축복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이 내 생애의 최고의 목표요,

그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난 이 일을 하는 천직을 가진 목자요, 이 일에 내 생명의 모든 것을 거는 자요,

이것이 되면 모든 것을 얻는 목회의 삶을 사는 것이 내 목회의 양심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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