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무엇인가?

넌 무엇을 꿈꾸니?

넌 무엇을 이루고 싶어하니?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는 음성이다.

 

며칠동안 그 음성의 답을 생각했다.

 

정말 난 무엇을 꿈꾸고 있나?

오늘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난 무엇을 꿈꾸는 자로서 하나님 앞에 설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난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든 은혜영성을 가장 가득히 입은 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내 꿈이다.

 

신앙의 실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모든 꿈과 소망과 사랑을 가슴에 담고 그 은혜안에 충만히 거하는 것이다.

이 실체적 세계를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것이 내 꿈이다.

 

그 꿈의 현장에서 만난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나를 영원히 새 생명되게 하신 위대한 분이시다.

바람에 나는 겨 같은 인생을 청산하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게 하신 분,

끊어진 나무가지 같은 인생을 청산하고 포도나무에 붙여진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신 분이시다.

 

이전의 신분인,

죽음, 더러움, 패배의 인간을 청산하고,

영생과 깨끗함과 영광의 인간으로의 대 전환을 만들어 주신 분이시다.

 

그 위대한 존재의 전환안에서,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그 행사가 형통한 축복을 누리며 사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꿈꾸는 내 삶의 자리이다.

 

난 이 사람을 만들고 싶다.

단 한명에게라도 이 사람으로 살게 하는 것이 내가 꿈꾸는 꿈이다.

그 한 생명의 영향이 다른이에게 나타나 그 사람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가는 신앙의 전이가 일어나게 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올해의 내 꿈은,

100명의 사람에게 이 복음의 전달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잘 도와주는 리더십 교육, 셀 그룹 형성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올해의 내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