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한 몸인 교회(고린도전서12:12-31)

예인짱 2008. 7. 29. 13:53

내용정리

 

1. 한 몸인 교회

몸과 많은 지체-지체는 많으나 한 몸임

그리스도도 그러함- 유대인, 헬라인, 종, 자유자-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음,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음

 

2. 한 몸의 다양한 지체

몸은 한 지쳬뿐 만이 아니라 여러 지체임

발-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귀-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만일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인가?

 

3. 지체의 연합

눈이 손더러 너는 쓸데 없다 하면 안됨

머리가 발더러, 약하게 보이는지체 더 요긴하게 쓰임,  덜 귀한 부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아름답지 못한 지체, 아름다운 것들을 얻음 부족한 지체에 존귀를 더하심

몸가운데 분쟁이 없고, 서로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고통을 함께 받고 영광을 함께 받게 하려하심

 

4. 각양 은사를 나누심

하나님의 교회에 몇을 세우심,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 병고치는 은사, 서로 돕는 것, 다스리는 것, 각종 방언 말하는 것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교훈.

 

1. 교회는 한 몸이다.

어쩔 수 없다.

아무리 커도,

아무리 각양의 사람들이 모여도 교회는 한 몸이다.

교회는 이미 한 몸인 것이다.

 

몸짱도 있다.

그러나 고도 비만도 있다.

반신 불수도 있다.

 

어쩔 수 없다.

그게 교회이다.

 

얼마나 단단한,

얼마나 활동적인,

얼마나 한 몸의 유기체를 가진 교회를 만들 것인가는 희망사항이다.

 

몸은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의식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몸은 각자의 소견과 생각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몸에 대한 비전공유이다.

이 비전공유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그런 몸이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은사의 다양성

이게 가장 중요한 이해의 주제이다.

우리교회엔 강력한 양육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양육자를 키우는데 모든 것을 집중했다.

 

그래서 우리속엔 이런 사람만이 리더라는 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다.

이것을 없애야 한다.

지금 이런 주제들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