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우리 교회의 존재목적^^*!!

예인짱 2008. 5. 29. 12:19

 

 

우리 교회의 존재목적 대한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이 새로운 소망에 불을 지피시는 것 같다

 

우선은, 사람을 세우는것이다

"사람을 세운다"는 방향은 우리 교회의 원래부터의 근본칼라였다

이 하나의 주제를 위해서 목사님이 정말로 피와 땀과 눈물을 쏟은 주제요, 오늘도 그 어떤 다른 주제에 앞서 이 하나의 주제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주제이다

 

사람을 세운다 할 때 그 세우는 목표와 지향점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그렇게 세워진다

그 사람을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것을 사람을 세우는 것의 전부로 보면, 그렇게 그 사람을 세우게 되고, 그는 그렇게 세워진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 영접을 전부의 그림으로 볼 때가 있었다..그때는 예수님 영접으로 정말 그 생명이 생명의 전환을 맞는 것을 지켜볼 수는 있었으나 그 이후가 없었다. 그러면 그것을 그냥 또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의 자람의 영역은 그 사람에게 맡기고 말이다..

 

지금 우리 교회는 사람을 세우는 정말 뚜렷한 그림이 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정말 사람을 세우는 현장에 있으면서 얼마나 날마다 깨닫는지 모른다

예수님을 영접시킴으로 그를 하나님의 아들 만들고 그를 축복과 존중의 두 날개를 가진 아들로 세워주는 이것이

있는 것과, 이것없이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얼마나 다른 차이가 있는 것인지..현장에서 우리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두 날개를 가진 아들로

교회가 그 날개를 키워주는 만큼 정말 얼마나 활짝 얼마나 힘있게 날아오르는지 보면서

또 현장에서 내가 그 날개짓을 도와주는 만큼 얼마나 영성있게 자라가는지를 지켜보면서

 

사람세우기라는 이 주제가

예수영접에서 이렇게 두 날개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자리잡힌 것이

정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정말 기뻐서 춤이라도 출 일이다!!

 

어제 말씀을 들으면서

사람세우기에 대한 분명한 그림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또한 사람 세우기의 내용에 대해서도 더 깊은 눈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축복(권세)의 자리에서

영생,죄사함, 영광 이 세가지 권세의 자리를 깊게 담았다. 나 자신부터 이 세가지 권세에 대한 선명한 영성을 가져야 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 깊이 있는 영성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영생이라는 개념이 불못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그런 개념보다 더 깊게,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이제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하나님앞에 생명으로 거하는 이런 영성의 자리를 갖게 해주어야겠다. 영생을 가진자로서 이제 죽음이라는 끝앞에서 메인자가 아니라, 영생앞에서 그리스도께 붙잡힌바를 좇아가는 그런 새삶의 시각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죄사함의 자리역시, 죄를 용서받는 자리와 함께 "과거로부터 자유"함을 갖는 깊은 자리, 더이상 과거의 노예가 되지 않고 날마다 예수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낡은 가죽부대가 아닌 새가죽부대의  영성의 자리를 세워줘야겠고

 

영광의 자리 역시 나의 필요를 다 채운다는 필요적 자리보다는

모든 것이 가능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앞에서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있다는, 그래서 신앙의 사람은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바뀐 새로운 전환의 삶이 능히 가능하다는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의 자리에서 잡아주어야겠다

 

그리고 "존중"의 자리도

네가지 존중의 표현-예배, 연보, 교제, 전도-에 앞서서

"말씀"과 "기도"의 자리에 더 힘을 싣게 되었다

 

말씀의 자리가 단순히 성경을 읽고 은혜받는 자리가 아닌

말씀 읽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여 은혜를 더해주는, 하나님의 역사를 입을 수 있는 시간임을

그리고 기도시간역시

내 필요를 요청하는 그런 자리 이전에

모든 것을 하시는 하나님앞에서

그 하나님앞에 모든 것을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심을 경험케 하는

이 자리를 아이들에게 깊게 심어주어야겠다

 

나 자신부터 말씀 생활과 기도생활을 업그레이드하라는 주님의 요청을 받는다

큐티 이외에 매일 성경읽기와 하루에 성경암송 하나씩 반드시 하고

기도생활에서 기도수첩을 쓰는 이외에 정시기도와 작정기도를 시작해야겠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말씀과 기도의 두 수레바퀴가 균형있게 매일 돌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도록 두 축을 매일 지도해가야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

이 교회가 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이 사람이 한 사람이 세워지면 이 한 사람이 교회의 성도로 있더라도

이 사람은 반드시 자기와 동일한 사람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고 한 그 말씀의 자리가 바로 이 자리인 것이다. 사람을 통해 계속 전파되는 교회

사람을 통해서 사람이 세워지고 또 사람이 세워지는 교회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아이, 청년, 아비로 날마다 채워지는 교회!

이 아름답고 선명한 하나님의 목적앞에서

나 자신부터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들, 생명들부터 세워나가는 작업을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이 사람을 세우는 그림과 함께 우리 교회가 가져야할 것이

바로 4대 사역이다. 지금은 사람 세우기의 과제가 당면하여 이 4대사역은 힘을 많이 쏟지 못하지만

사람세우기의 현장과 함께 이 4대사역 역시 꼭 꽃피게 될 줄 믿는다.

 

사람을 세우고,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고, 빛과 소금이 되고, 선교를 해가는

이 4대사역은 그러나, 1번인 사람세우기가 전제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이 4대사역을 우리 주일학교나 중등부에 꼭 깔아보았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이 1번의 사람세우기가 자리잡히면, 꼭 시작해보았으면^^*

 

그리고 교회안에 이런 모든 것들이 시스템적으로 깔리기 위해

교회자체에 시스템이 작동되어야 하고

그리고 "마디"라 지칭되는 셀(목장)에서 이 시스템들이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작동되어야 한다

 

마디가 살아야 몸이 산다

대교회만의 시스템으로는 유기적 시스템이 작동되기가 어려운 것이다

 

우리 교회에 새로운 셀을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그림앞에서

정말 우리 교회가 이번에는 이런 모든 시스템들을 긴밀하게 깔아갈 수 있는 셀(목장)

그리하여 이 마디를 통해서 몸이 든든하게 튼튼하게 세워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며

 

이것을 위해 내가 감당해야할 바를 열심히 감당해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주님, 감사합니다

가장 본질적이기에 가장 어려운 사람 세우기의 주제를 우리에게 풀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한 주제로 모든 것을 쏟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우리 주일학교 중등부가

이 사람세우는 주제앞에 선명히 섬으로

이것이 근본이 되어

하나님이 목적하시는 교회로

날마다 성숙되고 성장하게 하소서!!

 

아멘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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