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2)

예인짱 2008. 3. 2. 09:51

기독교가 다루는 절대주제가 있습니다.

그 주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 주제가 생명과 사망,

죄와 의, 빛과 어둠 이런 주제들입니다.

이런 주제들에 대한 답을 갖는게 아니라, 그 인간이 되게 만드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이런 진리, 이런 신앙으로 충만한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신자의 가장 큰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어둠움에서의 자유입니다.

 

에베소서5: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여러분은 이전의 삶과 지금의 삶이 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정의하십니까? 어두움이 빛으로 변화된 변화를 가슴에 담고, 그 변화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2:46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빛으로 오신 분이십니다.

그 빛이 비취면 어둠이 물러가고 빛의 인간이 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자리입니다.

 

사도행전26:18절-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이 어둠에서 벗어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엔 악한 영이 있습니다.

이 영이 인간을 지배합니다. 이 영이 인간을 지배하면 인간은 어두움에 포로되어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에베소서2:1절-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 영이 인간에게 죄와 어둠과 죽음을 가져다 주는 무서운 영인 것입니다.

이 영의 지배아래 있는 것이 인간의 실존이요, 인간의 현장입니다.

 

이 어둠의 영이 인간에게 접근하는 무서운 접근이 있습니다.

그 접근이 뭔지 아십니까? 이 어둠의 영은 인간에게 하나의 주제로 접근해 들어옵니다.

네가 해라. 너 밖에 없다. 네가 책임져라.

요나입니다.

 

이 우주의 모든 종교의 뿌리를 들어가보면 정말 묘한 흐름이 있습니다.

세상의 종교는 다 무신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상을 섬깁니다. 우상은 신이 아닙니다.

불교는 무신론자들입니다. 신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불교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당마다 우상을 수십,수백개를 만들어 놓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가 모든 것을 책임지라는 사탄의 간교한 유혹이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요나의 자리를 바꾼 사람들입니다.

누구에게요. 예수님에게요.

 

갈라디아서2:20절-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크리스챤이 누구입니까?

나의 자리에 예수를 앉힌 사람들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있는 사람들,

예수님이 대신해 준 사람들,

나의 약함도, 나의 강함도, 나의 부족함도, 나의 자랑스러움도,

오직 예수의 품안에 사는 자들이 크리스챤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6:14절-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어둡게 하는 정서가 무엇입니까?

근심, 걱정, 염려, 불안, 저주, 절망, 허무, 죽음..

이런 주제들 뒤엔 하나의 정서가 있습니다.

 

네가 해라,

너 밖에 없다.

 

맞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가 있습니다. 신자가 누구입니까?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가 함께 하는 자들입니다. 예수가 책임지는 자들입니다. 그 이름을 모시면, 그 이름이 영원히 함께 하는 자들이 크리스챤입니다.

 

마태복음28:20절-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니라.

요한복음15:4절-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이분께 기도하십시요.

이분께 맡기십시요.

이분께 의뢰하십시요.

 

요한복음14:1절-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를 가슴에 담으십시요.

빌립보서4: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근심에 지지말고, 염려에 지지말고,

오직 기도로 깨어 구함으로 어두움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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