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

예인짱 2008. 2. 24. 09:00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신앙을 어떻게 정의하시고, 어떻게 정립되어 있습니까?

 

신앙을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신앙은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을 받는 것, 하나님이 입히시려는 것을 입는 것, 그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은혜영성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으로 인해 입게 된 은혜영성을 그대로 받는 것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신앙의 사람이 은혜영성을 그대로 받으면 그 사람은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사람은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신앙의 사람이 은혜영성을 입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이전 사람이 살게 됩니다.

더 나은 삶을 못 사는 것이 아니라, 이전 삶을 그대로 사는 묵은 인간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낡은 가죽 부대의 인생이 끝나고 새 가죽부대의 인생을 살아야만 합니다.

이런 사람이 되기위해 애쓰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입히실 은혜영성이 무엇입니까?

 

그 첫번째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여러분의 종착역이 죽음입니까? 아니면 영생을 얻은자로 영원한 삶안에서의 삶을 살아갑니까?

성경에는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이 많이 나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립니다. 죽은 청년을 살립니다.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예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죽음이 왜 왔는지? 죽음이 얼마나 무서운 인간의 병인지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지니라 인간의 정의입니다.

이 인간에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게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의 음성을 담는 자가 신앙인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예수님은 이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사망의 법에서 건지시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변화시켜 주시기 위하심입니다.

 

이런 축복이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 둘째가,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인간을 죽이는 무서운 병은 죄가 아니라, 정죄라고 했습니다.

넌 죄인이야, 넌 나쁜 놈이야, 넌 안돼, 이런 자의식이 바로 정죄라고 했습니다.

 

이 죄의식을 갖고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정신의 병 밑에는 이런 죄의식이 가득히 자리합니다.

이 죄의식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은 이 죄의식에서 벗어나셨습니까? 그 죄의식에서 벗어나게 한 근거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피입니다.

요한일서1:7절-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런 축복안에서 날마다의 삶을 사시는 귀한 성도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그 세번째 은혜영성을 얻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신자의 가장 큰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어둠움에서의 자유입니다.

 

에베소서5: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여러분은 이전의 삶과 지금의 삶이 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라고 정의하십니까? 어두움이 빛으로 변화된 변화를 가슴에 담고, 그 변화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해결 해 주고 싶어하시는 강력한 의지가운데 하나가 바로 어두움입니다.

요한복음1:5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12:35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기독교가 무엇입니까?

이 어두움과의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 어두움을 내어 �는 것입니다.

이 어두움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자유요, 기독교의 승리입니다.

요한복음12:46절-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도행전26:18절-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기독교의 자리가 무엇입니까? 이 어두움과의 싸움입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만들어내는 삶을 살게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에베소서6: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여러분, 여러분을 어둡게 하는 증상이 무엇입니까?

그 첫째가 근심과 걱정입니다.

한입니다. 슬픔입니다. 아픔입니다. 이것이 내 곁에 있는 것이 어두움입니다.

그 둘째가 염려와 불안입니다.

두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 셋째가 저주와 절망입니다.

이미 근심과 걱정이, 염려와 불안이 터 잡아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결론이 뭡니까?

나는 안돼입니다. 나는 안돼 이 사람은 저주와 절망의 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삶의 마침표가 무엇입니까?

죽음과 허무입니다.

모든 것이 허무하고, 모든 것이 끝입니다. 이 사람이 찾는 마지막 종착역이 죽음입니다.

이런 인생을 사는 것을 성경은 원죄아래 사는 인간의 모습이라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을 넘어지게 하는 요소가 어디에서 비롯되는 가를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예수님은 요한복음10:10절-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인간을 어둡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귀입니다. 마귀는 인간을 어둡게 하고 지저분하게 합니다. 마귀는 인간을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모든 죄, 모든 문제, 모든 더러움, 모든 악 뒤에는 동일한 영계가 흐릅니다. 그것이 바로 마귀의 짓거리요, 마귀의 역사입니다.

 

에베소서6: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러한 삶에서부터의 자유를 얻는 길이 무엇입니까?

그 길이 바로 주 예수를 모시는 길입니다. 내 맘에, 내 가정에, 내 삶터에 주 예수를 모시는 사람은 어두움에 종노릇하지 않고 자유자가 된는 축복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빌립보서4: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어두움에서 벗어나는 첫번 째 비결은 임마누엘의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믿는 것입니다.

주께 붙어 있으라를 굳게 믿는 것입니다.

 

둘째는 기도입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7:7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가복음9: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빌립보서4:6절-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주시는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를 얻기위해 노력해 나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과 육신, 삶과 환경의 어두움을 내어�고 빛의 자녀로 빛 가운데 사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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