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죄로부터의 자유

예인짱 2008. 2. 17. 09:19

여러분은 기독교의 자리를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여러분 속에는 기독교가 쟁점으로 갖고 있는 주제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기독교가 가진 가장 중요한 주제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주제중 가장 강력한 주제는 영생입니다.

어떻게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가?  어떻게 영원한 삶을 살게 하는가? 라는 주제입니다. 죽음 이후의 문제, 천국과 지옥의 문제는 기독교의 가장 강력한 주제요, 이 주제에 대한 답을 갖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자리입니다.

 

또하나의 주제가 오늘 우리가 다루는 말씀입니다. 죄의 문제입니다.

죄와 의라는 주제는 가장 강력한 기독교의 주제입니다. 오늘 이 주제에 대한 자유함이 있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자신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성경은 지적합니다.

 

예레미야17:9절-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이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가지신 관점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하였다고 정의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64:6절-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는 인생입니다.
누더기 인생, 낡은 가죽부대 같은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전도서7:20절-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라고 정의하십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또하나의 인간이 있습니다.
그 인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죄 의식에 사로잡혀 사는 인간입니다.
사람의 몸을 죽이는 것은 세균입니다. 세균이 몸에 들어오면 몸을 망가트립니다.
 
사람의 정신을 망가트리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죄의식입니다. 넌 죄인이야, 넌 나쁜 사람이야, 넌 문제가 있는 사람이야 하는 소리들입니다.
니까짓게 뭘해, 야 니까짓게 라면 세상이 다 웃는다. 바로 비아냥 거리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를 양심의 소리로 들으면 인간은 망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한 것조차도 부정하게 되고, 인간을 철저히 무너지게 하는 병에 걸리게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많은 분들이 죄의식에 사로잡혀 인생을 도적질당하고 죽음당하는 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과거에 포로되어 죄의식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인생을 인질잡혀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여러분, 기독교가 무엇입니까?
로마서8:1절-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아래 놓여있던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는 자유자를 만들어주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고린도후서5:17절-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을 만들어주는 비결이 어디있습니까?
그 비결을 알게 하는 것이 기독교요, 그 비결 안에 살게하는 것이 기독교요, 그 비결을 다른이에게 나누어주는 곳이 기독교의 핵심진리인 것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 비결이 바로 예수이십니다.
 
요한복음1:29절-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이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분이 예수님이시요, 그 예수님이 심볼이 바로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으로 표현하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3:5절-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아멘
그가 오신 이유를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아멘. 이 현장안에 거하는 것이 기독교의 자리입니다.
 
그분은 이것을 우리안에 주시기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베드로전서2:24절-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것을 이루신 대 사건이 바로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이 복음안에 거하는 자가 바로 십자가의 도를 깨달은 사람인 것입니다.
 
갈라디아서3:13절-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우리가 당해야 할 저주를 당해 주심으로 우리를 영원히 저주에서 건지신 것입니다.
 
그분이 하신 일에 대해,
이사야53:5절-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사실안에 거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이 사실이 나의 사실이 되고, 이 진리가 나의 진리가 되고, 이 사실안에서 죄로부터의 자유함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자가 크리스챤인 것입니다. 이 진리안에 충만히 거하는 성도님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자유함을 가진 분이 이 자유함의 복음을 논한 말씀이 바로 본문의 말씀입니다.
로마서8:31절-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이러한 사실을 통해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은 어떤 인간인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인간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입니다.
요한일서4:7절-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이 사람은 어떤 삶을 삽니까?
사랑의 삶을 삽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셨듯이 다른이를 사랑하는 것이 기독교의 대 진리인 것입니다.
요한일서4:7절-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1절-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이 사람이 기독교가 주는 새 계명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3:34절-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예수님은 누가복음4:47절-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발달되는 사람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이루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속에 충만히 살아가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