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VIP 흐름

예인짱 2007. 12. 21. 13:14

목사님.

 

수요예배 마칠쯤..기도할때,

하나님이 제게 쓰임받으라고 한 첫째가 전도국장이었습니다.

2007년도는 제가 유명무실했고, 예수님 자리훈련과 행복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1번인지, 학원이 1번인지, 가족구원이 1번인지, 잘 구분이 안될만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분명히 1번이 무엇인가를 제가슴에 심어주셨습니다.

1번에 천히쓰는 그릇으로 쓰임받고 싶습니다.

아무리 봐도 귀한 그릇으로는 용량이 작은 것 같습니다.

 

 

1. vip들을 보면서 몇그룹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차후 관리 계획)

 

(1) 제 1그룹 : 부모님과 가족그룹

                 A형(두번째 초청자)--진석수 집사님 어머님. 김동희 집사님 부모님, 연경 집사님 어머님.

                                                박영순집사님 남편

                 B형 (처음 초청자)--병찬형제 부모님과 동생, 근영 어머님. 연주집사님 시부모님. 은숙집사

                                             어머니.

                 ****차후 관리: 행사직후 가족 사진 찍어서 액자로 선물주기(회의때 나온안입니다.)

                                       가까운 병찬, 근영어머님은 자주 직장으로 찾아뵙기.

                                        봄교회야외예배때 함께 동참케 하기

                 ****만약, 행사후 신앙에 대해 바로 하고 싶다는 동기가 많은 분들은

                       초대하신 분과 셀리더와 함께 만나 의논하기

 

(2)제 2 그룹 : ?년 그룹(우리 교회가 많이 약한 파트이므로, 집중관리 필요)

                  *남자청년 --희성형제 친구2, 정제 친구 1명, 병찬 친구1, 근영친구2(대학부)

                                 --현상태: VIP들의 초대동기가 불명확함. 어떻게 신앙으로 이끌것인가?

                  ****차후관리: 전도리더쉽이 필요한 것 같다.

                                      행사를 기점으로 VIP들과 함께 관계를 맺고 추수하는 흐름을 만들어가야 한

                                       다.

 

                  *여자청년 --동순자매 간호사2, 정화자매님 조카1, 정제여자친구1

                                 --현상태: 동순자매 간호사들은 신앙적 만남이 계속될 가능성 있음.

                                               정화집사님 조카는 셀에서도 관계를 맺어가려 함

                                               정제여자친구는 좀더 깊은 시각에서 접근필요

                  *****차후관리: 동순자매는 동순자매가 관계를 더 깊이 가져가야 할것 같음

                                        전도리더쉽이 좀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

 

(3) 제 3 그룹(중등부, 고등부)

               

         1)고등부 --태우친구2, 미희 자매님 고2학생1, 연주집사님학원생 고1생 1

                   ****현상태:태우에게 전도마임드와 주님과 동역하는 흐름계속 체크, 미희자매님과 연주집

                                   사님과는 이분들과 많이 피드백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차후관리: 내가 직접 태우를 지도하고, 연주언니와 피드백 자주해야함.

                                       연주언니 VIP는 나와도 관계를 맺게끔 해야할 필요있음.

                 

            2)중등부--다인친구2, 희정친구1, 석수집사님 학교생들

                    ****현상태--셀리더가 매일 체크해줌이 필요함. 아이들과의 관계와 확정짓기에서.

                                      초대된 학생들의 흐름을 자세히 체크해놓자.

                    ****차후관리 계획

                           전도에 관심이 많은 다인이를 집중적으로 키우기.

                          다인이친구들은 신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데, 셀리더와 의논해서 행사후

                           신앙으로 초대하도록 흐름을 잡는다. (오늘 다인이 만나보고 다인이 주변에

                            주물르는 생명이 많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인이를 잘 지도하면 될것 같은데

                            영희집사님과 상의하겠습니다.)

 

 

(4)제 4그룹 (주일학교부)

 

   1)교회셀 --요한친구4, 혁진친구1, 정현친구1

             ****현상태: 아이들이 잘 친구를 초대하고 확정짓는 흐름을 잘 하도록 셀리더가 체크하기(오늘

                           현주집사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차후관리: 방학기간이 되는데, 어떻게 연결흐름을 잡을지 생각해봐야함.

                            행사후..떡복이 만남을 갖는다는지해서 셀리더와 관계를 지속시켜야 함.

 

    2)실로암셀 --실로암선생님들과 늘 기도하는 주제입니다.

            * 1안은 행사후 가장 뜨거운 아이들을 최대한 빨리 교회로 초대하는 흐름

             *2안은  행사후에 뜨거운 아이들을 토요일마다 실로암에서 셀로 모이다가 2월이나 3월에

               주일학교가 생기면, 교회로 초대하는 흐름.

 

   3)실로암 학부모님들.

          --첫째는 이분들이 우리 앞으로의 주일학교 아이들의 후원자들이요

             일단 교회에 와보신분들은 앞으로 자기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도 지원자가 될 것입니다.

          --미래적으로 이분들을 전도하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오시는 분들은 학원에 대한 신뢰를 많이 갖고 계신 분들이라,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5)제 5 그룹 --특별관리팀

           

            1) 해피하우스팀 --무희집사님이 많이 담당.

                                      제 1여집사님셀이 많이 돕고 있음.

                                      회원팀과 비회원팀을 나눠서 풀어가면 좋을듯함.

 

             2)실버팀 --2년째나 초대된 것에는 이유가 있을것인데, 차후관리가 잘 안됨.

                             김태난 집사님과 좀 늘 상의가 필요함.

 

 

 

*****목사님

차후관리를 볼때, 바로 신앙으로 초대되었을 경우,

그래도 셀안에서 소화해낼 수 있는 셀이 있고, 셀안에서 소화해내지 못할 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1,2 여집사님셀은 완벽하지는 못해도 셀안에서 관계를 함께 맺고 지속시켜갈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남자청년셀과 여자청년셀(미래적으로)은 집중적으로 도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남자청년은 정제가 왔고, 근영, 병찬까지 합치면,

막강멤버가되는데, 이 셀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봅니다.

 

 

 

초, 중,고등부는 맡으신 셀리더분들이 VIP한명,한명에 집중하면서

전도할 우리 아이들을 많이 교육시킬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인이, 요한이, 태우는 집중적으로 교육.

 

 

목사님.

누가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두 크든 작든 하나님의 나라에 쓰임받는 자의 가치를 심어주고 계십니다.

대전 제자들교회처럼

내가 작은 웃음을 줄지라도, 그렇게 쓰임받을 수 있다는 확신과 이 생명에로의 가치가 교회전반에 퍼질 수 있도록 더욱 애쓰겠습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의 음성을 통해서 일하시리라 봅니다.

 

 

내가 1명을 초대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찌라도

내가 그런 자세의 인간이 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정말 그런 셀로 무르익고, 그런 운동이 교회전반에 깔리우고

 

그리고, 특별히 전도에 쓰임받고, 받고자 하는 분들을

어떻게 도울것인지는??

목사님이 말씀하신 전도특공대의 흐름을 빨리 만들어도 좋겠다는 흐름입니다.

 

 

목사님..

지난 화요일날 지영집사님, 정화집사님과 VIP 기도하고 초청할 것때문에 모였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지혜를 모으고, 셀안에서 어떻게 차후관계를 맺겠는가

안될 사람을 어떻게 되나?등으로 나누었는데

정말 뜨거운 마음을 주셨고, 두분다, 2008년도에 부족하지만 생명에게 예수를 주는데

쓰임받기를 사모하십니다. 두분다 전도국 회원이 되시겠다네요.

 

 

목사님..

주님이 제게 뜨거운 마음을 참 많이 주십니다.

저의 VIP들은 제가 기도해서 흐름을 동역하면 되는데,

다른 분들은(*VIP가 계신 분들)은 어디서부터 도와야 될지를 잘 모를때가 많습니다.

 

다들...영적상태가 조금씩 다르고^^

그래도...만나는 데까지 돕고,보고하겠습니다..

 

 

목사님..

내일은 점심때 선정자매복지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동순자매가 셀예배후에...늘 선정이가 안쓰럽다고

언니나 누가 좀 만나달라그래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

정말 예수를 누리며

행복자로 사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가?

행복자로 사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그가 죽을것 같이 힘들어도(선정자매 표현) 행복자로 다스리면 되는데..

선정자매가 보기보다 너무 다운되어있고

예전의 선정자매와 많이 달라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선정자매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내일 기도하며 찾아보고.. 흐름을 나눠보겠습니다.

또 연락드릴께요..

 

부족한 글..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출처 :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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