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상담심리학

나르시시즘의 심리학-샌디호치키스

예인짱 2007. 11. 25. 00:06

나르시시즘:

 

자기애라고 알고 있던 나르시시즘은..

 

대략 생후 12-36개월의 기간에

사랑받는 것에 대한 확신의 결여,

나와 너의 경계개념의 부재,

과도한 억압, 질투심 이런것들때문에 생긴다고한다.

 

특성은

물론 자기 중심적 태도이지만, 그외로도

자기가 불완전하고 무의미한 존재라는 느낌을 회피하기 위한

 

마법적 사고,

타인을 이용하는 이상화,

수치심떠넘기기,

깍아내리기

제멋대로 자격부여하기:

 

우월하다는 감정을 유지하기 위한,

잘난 사람 행세,

타인의 인정, 칭찬, 박수를 �고,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태도

"자기애적 보급품/관계"을 추구함:

 

나의 우월함을 위협하는 존재를 깍아내리고,

내면의 수치심을 잠재우기위해서

 

타인을 경멸, 과소평가하고,

타인의 결점을 까발리고,

때로는 지나친 칭찬, 찬탄으로 위장된 발언을 하면서도

내적으로는 내가 그래도 너보다 낫다라는 생각.

이런 숨겨진 우월감도 확인 할 수 없는 관계는 아예 피하거나,

상대할 수 없이 큰 권력을 쥔 자앞에서는 아첨으로 일관.

타인의 통제력을 자신의 목적에 이용할 수 있도록.

 

심한 경우에는  자기애적 수치심으로.

수치심은 죄책감과는 달리, 전번적인 인격적 결함에 관련된 감정

수치심을 피하기 위해서,

아예 그 감정을 경험하지 않으려는 방어기제 발달

회피된 수치: 뻔뻔함. 양심의 부재로 발현됨.

배후에는 부인, 냉담, 비난, 분노를 차단하기 위핸 벽이 숨겨있음.

고통스런 감정을 처리할 건강한 내적 매카니즘이 없기때문에

수치심을 아예 없애버림.. "절대 "내 잘못"은 없다."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의 욕구를 채우는데 쓸모가 없는 사람이면

아무가치도 없고, 아무렇게나 다루어도 된다고 생각함.

멋대로 남에게 자격을 부여/박탈하고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무력감과 분노를 느낌.

 

 

감정이입능력의 부재.

타인을 자기와 분리되 개별 개체로 인식 불가.

공격충동의 제어에 어려움.

 

타인을 자기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경계개념이 없기때문에 남의 프라이버시를 인정 못함.

남의 일기, 전화내용을 엿보고, 엿듣는것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함.

 

 

대책:

지금 여기서 사랑하라.

이상화한 사랑, 관계가 어딘가에 있을거라 생각지마라.

 

불완전한 모습그대로 봐라.

 

경계를 정하라

 

가족같은 직장 개념을 멈춰라. 경계개념의 부재다.

 

수치심떠넘기기와 희생양 만들기가 일어날때 의식하라.

 

이상화된 직원, 상사, 애인, 자식의 이미지가 착취에 이용되고 있는지 의식하라

 

뻔뻔한 착취가 일어날 때는 피하라.

 

들끓는 변덕의 내면을 봐라.

 

시기심의 투사를 의식하라.

열등감을 불러일으키는 존재를 망치거나 파괴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칭찬은 자기가 느끼는 우월감이 공격당하지 않도록 잠재적 라이벌을 구워삶는 방법이다.

 

상대의 분노를 제어할 방법을 찾아라.

 

가면을 쓰고 배우처럼 행동하라

 

정면 도전하지 말라.

 

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정신건강을 유지하라.

 

자기성찰과 자기통제를 하라.

 

언젠가는 인정받고 가치를 평가받겠다는 희망을 완전히 버려라.

출처:책 음악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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