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 임하옵시며..
이 소중한 단어가 오늘 내 가슴을 사로잡았다.
참으로 놀라운 말씀앞에 감사와 감격을 담았다.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
이 놀라운 주제가 얼마나 강력한 신앙의 본질인지를 깊게 깊게 각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부름받은 자로서 교회가 세워져야 할 인간상,
그리고 보냄 받은 자로서 우리가 세워 가야 할 인간상,
그 인간상의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라는 소중한 자리임을 깊게 깊게 각인하였다.
그 나라에 소속된 사람으로서,
인간은,
1)그 존재의 정체성과,
2)은혜영성과,
3)사랑의 실천이라는 절대주제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을 담은 자로,
이것을 주는 자로 서가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 운동이요,정신이요, 가치인 것이다.
이 정신을 가진 자로 얼마나 서 갈 수 있는가가 신앙의 절대적인 주제요,
이 정신을 담은 자로서 이것을 얼마나 세워 주는가가 보냄 받은자로서의 정신인 것이다.
이 주제에 충실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현장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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