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하나님의 나라 정신

예인짱 2007. 6. 28. 10:28

 

 

 

어제 예배를 드린후 지금까지

나를 향하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 크신 구도에

더욱 젖어드는 시간이다.

 

오랜 시간을 달려온 이 복음의 대장정 끝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이 광대하고도 아름다운 그림이 있는지 몰랐다.

 

이 견고한 정체성을 세우시기까지 피나는 시간들

이 모든 세계에 흘러 흐르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의 세계

 

그 사랑에 빚진자로

그 사랑을 실천해가는 이 정신을 세우시고

 

나를 우리를 사도로 보내시는

이 하나님의 나라 그 정신이 가득한 자로 세워가시는

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있는 나라

이들이 머리되신 예수님으로부터 세워져가는 나라

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내안에 우리안에

나의 주님이 견고히 입히신 나의 정체성이 자리한다.

이제 나 하면 이동효가 아니라

 

나 하면

나의 하나님.

나를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정하신

그 뜻가운데 나를 창조하신 나의 절대자 아버지가 보임이요

 

전능하신 내 아버지가

이 연한순인 내게 영원한 영원한 사랑의 선물로 보내신 예수가 계신

예수가! 이 모든 이름안에 가득한

그 전부를 주신 예수가 계시는 자이다.

 

이 예수님으로 날마다 나를 수많은 사랑과 터치로 나를 주장하시는 나의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나로..

이렇게 아름답고 견고한 나의 이름을

크리스챤이라는 새이름을 주신것이다.

 

 

이 새이름으로 빚어진 나의 나됨의 모든 것은

창세전부터 영원까지 은혜와 사랑의 이름이다.

 

없었던 나를 있게하심도

내안에 있는 모든 것도 건강도 지식도 가치도 인격도

나의 예수님도 나의 성령님도 나의 현장도

모든 것안에 나의 하나님의 그 은혜의 사랑이 강같이 강같이 나를 흘러간다.

 

 

이 은혜의 강은

내 머리를 적시고

내 가슴을 적시고

내 정신을 적시고

내 삶을 적시어

나로 얼마나 그분의 사랑에 빚진자인지를 깨닫게 하신다.

 

 

그 사랑에 빚진자로

갚을 수 없는 일만달란트를 탕감입은 자로

내앞에 백데나리온 빚진자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힘으로 살게하시는 이 사랑의 실천으로 나를 이끌어주신다.

 

 

이 정신을 세워가시는 내게 우리에게

주님이 더 적극적인 정신을 담아주신다.

 

이 영광의 부르심을 입은 내게

이 모든 정신의 무장을 담고 이 에너지를 담고

나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나를 다시 보내시는 것이다.

 

 

어둠에 있던 나를 불러

나를 새롭게 나의 뇌를 나의 존재를 나의 정신을 나의 인격을 모두 바꾸신 이가

내아버지의 나라 이 멋진 정신을 가진자로

이 세상에 나를 다시 보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는

이 썩어져가는 세상에

녹아질 소금으로

빛으로

내안에 녹이신 이 위대한 정신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세계를 기업으로 받을 그 세상을 향해

우리를 보내시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이 위대한 꿈

정신이 나로 기쁘게 하신다.

가슴 가득하게 하신다...

 

 

이 4가지 정신이 가득한 자로

나를 우리를 기도하며

더욱 이 정신을 담고 무장하는 자로

우리 교회로 기도한다.

출처 : 예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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