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07에 내가 해야 할 일

예인짱 2007. 5. 16. 22:33

 

 
2007년에 내가 해야할 일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낭만과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한 새날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사랑해야 할 수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고 사랑을 주는 해가 되어야 한다.
일, 사랑, 놀이, 예배가 균형을 잡힌 삶을 살아야 한다.

    
내면의 풍요를 만드는 삶을 살아야 한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가 자리하는 삶
내안에 더 큰 신뢰감과 비전과 사랑을 담아가는 삶,
그리고 다른이에게 동일한 것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나를 통해 더 큰 신뢰감을 갖게 하고,
나를 통해 그 사람에게 감추인 자원을 발견하여 희망의 삶을 살게 하고,
나로 인해 사랑의 삶을, 사랑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는 것이다.
리더를 세우는 일이다.

예수화된 나의 존재의 자리를 세우고,
그분으로부터 받은 내면의 풍요로움을 가진 사람으로 세우고,
모든 삶의 현장을 은사의 삶으로 가꾸어가는 성숙된 능력의 사람을 만들어 내는 일이다.

이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이 동일한 사람으로 copy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이 일이 조직화된 셀을 만드는 것이 2007년의 가장 큰 계획이다.

이 일에 집중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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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한 나로 강하게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내가 건너야 할 강
    거기서 내 죄 씻겼네
    이제 주의 사랑이
    나를 향해 흐르네
    깊은 강에서 주가
    나를 일으키셨도다
    구원의 노래 부르리
    예수 자유주셨네
    주일, 아침 찬양으로 영광돌립니다.
    강하게 해주실 주님께 간구하오며....
    작 은 바 구 니
    
    

     

     

     

     

     

    나는 한없이 약하다.

    난 자신감도 긍지도 약하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

     

    그것이 내가 가진 솔직한 심정이다.

     

    나는 내 주님을 믿는다.

    내 주님은 영원히 나의 주님이시다.

     

    나의 약함을 포용하시고,

    나의 부족을 감당하시며,

    나의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시는 분이시다.

     

    나를 보면 난 망하는 자이다.

    그러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보면 난 모든 것이 가능한 자이다.

    약할 그때가 강한 자로 서가는 삶의 현장을 사는 것이다.

     

    더 약한자로,

    더 부족한 자로,

    살아가자.

     

    약할 그때가 가장 강한

    예수 의지함의 시간이기에.

     

     

    2007,5,16

    사랑덩어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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