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엔 비가 온다고 했습니다.
남강휴게소를 지날때에도 비가 가득히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와도 가고 싶은 곳을 간다는 마음에 평화로움을 가졌습니다.
보성의 녹차밭에 들어가기도 전에 비가 내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율포 해수욕장에 가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길에 비가 개였습니다.
맑은 하늘엔 구름이 듬새듬새 산의 아름다움을 빛내 주었습니다.
보성 녹차밭에 빠져,
모든 시름을 잊고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곳에서의 아릅다운 추억을 이곳에 담아 놓습니다.
늘 아름다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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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향기
글쓴이 : 사랑의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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