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에 활짝 핀 진달래 꽃 동산이 나왔다.
그 이름도 처음 들어본 창원 천주산이란다.
꼭 가보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일찍 차에 오른다.
낯선 곳을 향해 가는 설레임으로 천주산에 오른다.
아~! 산 꼭대기에 분홍빛으로 가득한 진달래 꽃이 손짓한다.
세상에 처음 본 많은 진달래 꽃,
그 은은한 빛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 표현못할 순수와 순결을 담고 있었다.
사진 너머에,
마음속에 찍어진 색상은 무엇으로도 지울 수 없는 아름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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