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의 전도여정표

사도바울의 전도여행 여정표

 

 

 

[1차 여행] 행 13:2-14:28

안디옥 (바나바 동행)→실루기아→구브로섬, 살라미→구브로섬, 바보 (박수엘루마)→밤빌리아의 버가 (요한이 예루살렘으로)→비시디아 안디옥 (바울의 첫설교)→이고니온→루가오니아의 루스드라 (앉은뱅이를 일으킴, 쓰스와 허메, 바울이 돌에맞음)→더베→루스드라→안디옥→버가→앗달리아→수리아 안디옥

 

[2차 여행] 행 15:36-18:22

안디옥 (실라동행)→더베→루스드라 (디모데 만남)→이고니온→안디옥→드로아 (마게도냐인의 환상)→네압볼리→빌립보 (행 16:12, 루디아, 간수전도)→암비볼리→아볼로니아→데살로니가 (천하를 어지렵히고 죄로 피소)→베뢰아 (날마다 성경상고)→아덴 (우상의 도시에서 부활을 증거)→고린도 (우굴라와 브리스길라, 디도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 1년 6개월)→겐그레아 (머리깍음)→에베소→가이사랴→예루살렘→수리아 안디옥

 

[3차 여행] 행 18:23-21:15

안디옥 (실라동행)→다소→에베소 (바울의 성려세례, 두란노서원, 스게와의 일곱아들, 마술사들릐 회개, 데메드리오, 아데미여신)→드로아→마게도냐 (빌립보)→헬라 (행 20:2, 고린도지방의 아덴)→빌립보→드로아 (유두고를 살림)→앗소→미둘레네→밀레도 (에베소장로들을 청함)→고스→로도→비다라→두로→돌레마이→가이사랴→예루살렘.

 

복음을 이방인에게 증거하여 땅끝까지 이르는 견인차 역할을 한 사도 바울의 전도여행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로 밑의 교재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성령의 역사를 상상력을 발휘해서 동참해 보시길... ^^

 

 

1. 제1차 전도여행 (13:1 ~ 14:28)

 

  안디옥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사로 파송
  -> 구브로 섬에서 사역 (바예수와 논쟁)
  -> 갈라디아 남부인 밤빌리아 지역의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사역 (요한이라 불린 마가는 밤빌리아의 버가에서 예루살렘으로 혼자 감) 
  -> 이고니온에서 사역
  -> 루스드라에서 사역 (앉은뱅이 치유, 바울과 바나바가 신격화됨, 바울이 돌에 맞음)
  -> 갈라디아 남부의 밤빌리아에서 안디옥으로 귀환

 

2. 예루살렘 공의회 (15:1 ~ 15:35)

 

  최초의 공의회인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은혜를 통한 구원을 선포함

 

3. 제2차 전도여행 (15:36 ~ 18:22)

 

  1차 전도여행 때 홀로 가 버린 마가로 인해 바나바와 바울이 불화를 겪음. 바울은 실라와 전도여행을 시작
  -> 육로로 갈라디아 남부 지역인 더베와 루스드라로 감.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만남
  -> 성령의 인도로 아시아가 아닌 유럽으로 가게 됨. 유럽의 마게도냐인에 대한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의 드로아로 가게 됨
  -> 빌립보에 가게 됨. 자주장사(옷감장사) 루디아를 만나 전도. 점을 치는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낸 일로 주인에게 고소당해 감옥에 갇힘. 지진으로 감옥 문이 열리고 자결하려는 간수를 말려 간수와 그 가족에게 전도하여 유럽 최초의 교회가 세워짐
  -> 바울을 시기하는 유대인들에 의해 데살로니가로 가게 됨. 세 안식일 간의 복음 선포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됨.
  -> 방해하는 유대인들 때문에 베뢰아 지역으로 내려 감. 많은 경건한 유대인들이 말씀을 상고하고 복음을 받아들임.
  -> 유대인들의 협박과 소동으로 아가야 지방의 아덴으로 바울 혼자 내려가게 됨. 아덴의 철학자들과 복음에 대한 논쟁을 벌임.
  -> 고린도에 내려가 복음을 전함. 장막을 만드는 일을 하며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남. 실라와 디모데를 다시 만나고 일년 육개월을 고린도에 거하며 말씀을 증거함.
  -> 에베소에 잠시 들른 뒤 안디옥으로 돌아옴.

 

4. 제3차 전도여행 (18:23 ~ 21:16)

 

  갈라디아와 브루기아에서 제자들을 믿음 안에서 굳게 함
  ->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복음을 듣고 믿게 됨. 유능하고 열정적인 신앙인이었던 그는 동역자들의 추천으로 고린도로 건너가 사역을 하게 됨.)
  -> 에베소에 들른 바울은 아볼로가 전해준 불완전했던 복음을 완전케 하며 요한의 세례를 받았던 이들에게 성령의 세례를 줌.
  -> 두란노 서원을 세워 말씀을 전하고 많은 기적을 행함.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게도냐에 먼저 파견함.
  -> 은장색 데메드리오의 소동 이후 마게도냐로 떠남. 헬라의 여러 지역을 돌며 제자들을 굳게 함.
  -> 유대인들의 음모를 피하기 위해 다시 마게도냐를 거쳐 아시아의 드로아에 이름. 디모데 등과 함께.
  -> 드로아에서 강론할 때 유두고라는 청년이 삼 층 누각에서 떨어져 숨졌으나 다시 살림.
  -> 밀레도에 이르러 에베소의 교회 장로들을 청해 여러 말로 권고하고 위로하고 헤어짐. 예루살렘에서 받을 핍박을 성령의 예시로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에 대한 소명과 비전을 담대하게 밝힘.
  -> 배를 타고 두로와 가이사랴에 이름. 많은 이들이 예루살렘에 가는 것을 만류했으나 죽음을 각오하고 갈 것을 밝힘.

 

5. 로마 여행 (21:17 ~ 28: 31)

 

  예루살렘에서의 증거: 체포, 군중 앞에서의 변론, 천부장 앞에서의 변론, 공회 앞에서의 변론, 유대인들의 살해 계획과 바울의 구출 (~ 23:33)
  -> 가이사랴에서의 증거: 총독 벨릭스 앞에서, 후임 총독 베스도 앞에서, 분봉왕 아그립바 2세 앞에서 (~ 26:32)
  -> 로마에서의 증거: 파선하는 배에서의 증거, 멜리데(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섬)에서의 증거, 로마에서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