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잠이 안 온다~~

예인짱 2007. 4. 25. 02:25
날짜:
2007.04.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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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마음이 통하지 않는 것이다.

 

한 마음, 한 뜻,

마음을 같이하여 뜻을 합하고 한 마음이 되어..

이런 말씀들이 가장 좋다.

 

마음이 통하면,

없어도 있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

마음이 없으면,

있어도 없고, 모든 것이 불편한 관계가 되고 만다.

 

나는 살면서,

가장 싫은 것이 오해이다.

남을 오해하는 것도, 내가 오해받는 것도 싫다.

 

그리고 그런 사람과는 관계를 갖지 않고 싶은 것이 내 심정이다.

 

그동안 오랫동안 난,

마치 소년기의 아동처럼,

나의 전 생을 다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다.

 

그렇게 살면 남도 다 나를 알아 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게 돌아온 결과는 처절했다.

그 결과의 후유증을 알으며 살아가는 것이 내 삶이다.

 

그런데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깊게 이해해 주지 못하고, 서로에 대한 갶이 있고,

서로에 대한 오해가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난 이런 삶이 제일 싫다.

난 이런 삶을 청산하고 싶다.

 

요즘,

새로운 일앞에서 서게 된다.

그 때마다 느끼는 것이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진실과 공감과 마음이 통하는 관계,

그 관계속에서 하루를 살더라도 살고 싶은 것이 내 심정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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