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생각의 기준과 폭

예인짱 2007. 3. 21. 01:32
날짜:
2007.03.21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맘이 한결 가볍다.

몸이 나아졌기 때문이다.

 

오늘은 큰 맘먹고 온천엘 갔다.

더 고생하는 것보다는 몸을 좀 돌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였다.

생각을 잘 한 것 같다.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냥 밖에 나가 달음박질이라도 하고 싶을 만큼 몸이 좋아졌다.

 

하루를 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돈했다.

 

요즘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인간이 얼마나 다양한 기질과 성향에 의해 각기 다른 유형으로 구성되는가를 보면서,

이런 흐름들을 간과한 획일적 교육이 얼마나 큰 모순과 한계를 가질수 있는지를 절감하였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신앙은 하나의 길과 진리와 생명의 세계로 통일하는 그 마지노선이 분명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우리가 가져야할 일체성과 다양성의 폭을 정확하게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게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이런 주제들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최고의 복음을 최선의 노력으로 세워가는 사명을 감당하길 소망한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의 중심 이미지  (0) 2007.03.25
예수를 담는 자리  (0) 2007.03.22
나를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과제인지?  (0) 2007.03.20
내게 필요한 기준은?  (0) 2007.03.19
결혼식을 주례 하며..  (0) 2007.03.18